[관광개발] 관광지 개발 전략과 방안(제주도)

 1  [관광개발] 관광지 개발 전략과 방안(제주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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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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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업주체와 전략방안

1.서론

2.본론
◆관련이론이 검토
◆현황과 문제점
◆방향과 사업절차

3.결론

◆제주도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관광지 개발 방식

4.제주도 관광개발 사례
◆한림공원
◆소인국테마파크
◆분제 예술원
◆중문 관광단지
◆제주 민속촌
◆제주 월드컵 경마장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 폭포

본문내용
1.서론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개발 방식은 관광지 지정방식이다. 관광 기본법 제12조는 “정부는 관광에 적합한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필요한 개발을 하여야 한다” 로 명시하고 있고, 관광 진흥법 제2조는 “자연적, 문화적 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 시설을 설치한 지역으로 이법에 의해 지정된곳”을 관광지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지 개발방식은 정부 주도 이며, 자원과 시설등을 보다 중시하는 공급 중심적인 접근 방법이다. 정부주도의 공급지향 관광지 개발 방식은 아무래도 소비자인 관광객의 욕구를 반영하는데 미흡할 수 밖에 없고 개발 투자 주체가 민간 부분인 경우에는 개발실행에 많은 한계를 노정하기 마련이다. 이로 말미 함아 실제 관광지 개발이 지체되고 설령 개발이 되더라도 관광객을 유인하는 매력성은 떨어지게 된다.
연구지역인 제주도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1985년 “특정지역 제주도 종합 개발 계획” 이래 지금 까지 관광단지, 지구를 지정하고 거기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는 공급지향 관광지 개발 방식을 채택한 결과 관광지 개발 실적이 매우 저조하고 그럼으로써 제주관광 전체의 침체를 초래하는 중요한 원인 으로써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 되고 있다.
예를 들어 1978년 정부주도로 관광지 개발이 시작된 중문 관광단지의 경우 2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1단계 공사조차 마무리 하지 못한 실정이다. “제주도 종합 개발 계획” 에 의한 나머지 2개 관광단지와 20개 관광지구의 경우도 개발과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관광지 개발의 일관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 에서 종전의 전통적인 관광 공급 중심체계를 수용하고, 한편으로 관광객의 수요흐름을 반영하면서, 또 한편 으로는 관광지의 환경과 지역사회를 관광개발과 통합 하면서, 궁극적으로 관광지 개발을 촉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 방식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델이 실천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연구지역인 제주도는 특별법“제주도 개발 특별법 및 제주국제 자유도시 특별법” 에 의해 개발 되는 만큼, 한국의 일반적인 관광지 개발 관련 법계체계를 뛰어넘는 특례의 적용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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