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사] 독일의 현대문학 사회상 - 분단과 통일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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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문학사] 독일의 현대문학 사회상 - 분단과 통일중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분단 즈음 (전후에서 60년대로)
1. 서독
1) 서독의 상황과 노동 문학의 출현
2) 서독 작가와 작품
2. 동독
1) 동독의 상황과 사회주의 리얼리즘
2) 동독의 작가와 작품

Ⅱ. 분단기(68학생운동 즈음한 시기부터 70년대까지)
1.서독
1)서독의 상황과 문학의 경향
2)서독의 작가와 작품
2. 동독
1)동독의 상황과 문학의 경향
2)동독의 작가와 작품

Ⅲ. 분단말기와 1989년 통일
1. 서독
2. 동독
3. 통일




본문내용

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마스터 키튼』에서 키튼은 영국과 일본 혼혈의 고고학 전공의 대학강사이며 보험회사의 조사원이다. 키튼이 세계, 그 중에서도 유럽에서 보험 조사원 일을 하다 여러 일들을 해결하게 되는 것이 『마스터 키튼』의 주된 축인데 사건들은 모두 정치, 사회상을 반영해주고 있다. 이 만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나라가 통일된 독일이다.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통일된 독일에는 문제가 많다. 터키인 차별부터 서독으로 파견되었다가 통일을 맞아 오갈 데 없어진 수많은 첩보원들까지 정말 다양한 갈등들이 만화에 있어 만화는 재미있으면서도 심각하다. 이렇게 만화로 그려질 정도로 근현대 독일의 상황은 특수하며 정말 많은 갈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갈등은 항상 문학을 만든다.
또 독일의 현대 문학은 유난히 사회적인 성향을 띠고 있고 독일 작가들은 정당활동을 할 정도로 정치적이다. 이런 독일 문학의 사회적, 참여적 성격은 사회상과 문학을 따로 떼어 설명할 수 없게 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사회상, 그 중에서도 분단과 통일이라는 사건을 기준으로 문학 작품들을 분류했고 문학작품을 설명하는데 있어 사회상과 아울러 소개하고자 했다.

참고문헌
『나는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것을 좋아한다-독일 대표 단편선』 귄터 그라스 크리스타 볼프 외 지음 이용숙 편역/ 고려원 1995
『나의 세기 2』 귄터 그라스, 김형기 한성자 역/ 민음사 1999
『『『독일문학사 -사회사적 관점에서 본 문화적 술화』』 볼프강 보이틴외 지음,허창운 옮김/삼영사 1993
『『독일어권 문화 새롭게 읽기』 김주연 외 지음/숙명여자대학교출판국, 2001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전영애/ 창작과 비평사 1998
『독일 현대작가와 문학이론』 박환덕 교수 환갑기념 논문집 간행 위원회/ 범우사 1993
『독일문학의 흐름』 손재준외 지음/ 솔출판사 1999
『독일문예사조사』 지명렬 편/ 서울대 출판사 2002
『문학을 통해 본 독일 전후 문화사 』이재영/ 세종문화사 1999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끈다』 김천혜/ 문학과 지성사 1996
『『현대 독일 문화사』롭 번스 외 지음, 손호은 옮김/ 백의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