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Introduction
가. 실험목적
나. 이론적 배경
2. Method
가. 준비물
나. 피실험자
다. 실험순서
3. Result
가. 측정결과
나. 통계적 분석
4. Discussion
가. 결론
5. Reference
가. 실험목적
1)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윗팔을 수직, 아랫팔을 수평으로 유지하면서 2 kg, 4 kg, 6kg의 아령을 든 채로 (정적 운동), EMG를 이용하여 이두박근의 근전도를 측정한다.
2)측정 결과를 통해 근전도와 운동 자세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3)측정 결과를 통해 근전도와 근육을 사용하는 데 드는 힘 사이의 관계를 알아본다.
나. 이론적 배경
1)근전도
근전도(electromyography : EMG )란 근세포가 흥분하여 수축작용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미세한 활동전위 (Action potential) 을 증폭시켜 기록한 것을 말한다.
근전도법은 근활동 상태나 그 근간이 되는 중추신경의 지배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시각적 정보로 기록할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신경질환이나 예후진단 등 임상학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생체역학, 운동 생리학의 연구 분야에서 신체활동을 해석하는 수단으로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운동단위는 그 수축의 기능적 단위로서 하나의 운동뉴런과 그것이 지배하는 여러 개의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뉴런은 긴 축색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경이 근섬유까지 전달되며 신경이 근육으로 유입되는 지점을 바로 운동단위(Motor unit) 이라고 하는 것이다.
신경과 근섬유를 따라 자극이 전달되면 근육 내 이온의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 변화를 EMG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즉 휴식 시 섬유막의 외부는 양이온, 내부는 음이온 상태를 나타낸다. 그런데 근이 수축을 하게 되면 자극이 전달되면서 외부와 내부의 이온이 상호 전달되는 탈분극현상이 생기고 전달된 후에는 다시 분극 상태가 된다.
이때 전달경로의 다른 두 지점에 전극을 부착시키고 전류계를 설치하면 양쪽의 전압차를 얻어낼 수 있는데 이 결과가 바로 EMG 상에 나타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탈분극에서 생기는 활동전위가 첫 번째 전극에 이르면 섬유막 외부의 전위가 음이온 상태이고 첫 번째와 두 번째 전극 사이에 있을 때는 0, 두 번째 전극에 이르면 양 이온상태가 되어 EMG 상에 음양의 굴곡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경자극의 빈도가 많아지거나 강도가 커지면 EMG 진폭도 커진다.
* 을지의대 생리학교실
* 06년 인간공학 2조 실험 6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