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부정적 현실고발과 주체의 재정립 -김남천 전향 소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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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사] 부정적 현실고발과 주체의 재정립 -김남천 전향 소설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1


Ⅱ. 전향소설의 대두1


1. 전향소설의 등장배경
2. 전향의 의미
3. 김남천 전향 전후 창작 경향 비교


Ⅲ. 김남천 전향소설의 양상: 부정적 현실 고발과 주체의 재정립5


1. 부정의식의 발현으로서의 고발강조
2. 부정적 현실의 형상화 방식과 주체의 재건모색
2-1. 자기 고발과 자기 변혁의 필요성 제기
2-2. 주체적 의지 상실에 대한 고발과 작가 자신의 입장 표명
2-3. 신체제 수용과정의 고발
2-4-1. 김남천 소설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우리의 논의점
2-4-2. 남성 중심적 세계의 고발과 여성의 위치


Ⅳ. 나가는 말18


참고문헌21

본문내용
Ⅰ. 서론

1930년대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문학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한 양상을 띤다. 카프의 해산으로 인해 리얼리즘계열의 문학이 갑자기 위축되기에 이르렀고, 새로운 대체 문학이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문단은 여타작가들의 통속, 대중문학과 순수문학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카프 조직의 해체와 더불어 작가들의 반성을 통한 새로운 창작방법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게 제시되었고, 작가들은 동시대의 제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한 자기 모색을 구현하였다. 일제 파시즘의 가속화와 더불어 작가의식의 분노와 반항이 체념과 환멸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 갔고 이들의 현실에 대한 일탈의 세계가 문학의 ‘독자성’ 구현이라는 미명 속으로 녹아들어가 그 억눌린 부정성의 의미가 분해되어 버리기도 했지만, 그 ‘독자성’의 저변에는 동시대의 절망적 현실에 대한 부정의식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들의 부정의식의 발현은 바로 현실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억압된 작가의 세계관은 문학을 ‘가공’하는 데 있어서 ‘말하려고 하는 것’과 ‘그리려고 하는 것’의 불통일성을 낳게 되는데, 이 불완전한 문학이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본고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연구 가운데 하나로 김남천의 전향소설을 중심으로 그 의미를 찾고자 한다.
김남천은 바로 자신신념의 실체였던 카프조직을 자신의 손으로 해체시켜 역사적 비극성을 몸소 체험한 작가이다. 끊임없는 창작방법의 모색에서도 드러나지만 시대의 중압을 견뎌내려는 그의 몸부림은 하나의 의무감이자 양심적 실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임화와 함께 카프 해산계를 제출하고 돌아온 후 조선중앙일보 기자로 들어가 문학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지 못하고 ‘타방 밭은 교양을 가지고 평론이나 사설짜박지니’를 쓰면서 생활을 연명해 나갔던 김남천이지만, 리얼리즘으로 향한 정신은 그칠 줄을 몰랐고 그 근저에 놓인 부정의식은 바로 현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창작의 열정으로 전화되어 갔다.
참고문헌
1. 기본자료

김남천,『김남천 단편선 맥 外』,문학과지성사, 2006.


2. 논문 및 평론

권성우, 「1920-30년대 문학비평에 나타난 ‘타자성’ 연구」,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1994.
김남천,「임화에게 주는 나의 항의」, 조선일보, 1933.8.1.
김남천, 「건전한 사실주의의 길- 작가여 나파륜의 칼을 들라」, 조선일보, 1936.1.
김남천, 「고리끼를 곡함」, 조선중앙일보, 1936.6.24.
김남천, 「4월 창작평(2)- 여류작가의 난관과 「흉가」검토 중점」, 조선일보, 1937.4.8.
김남천, 「고발의 정신과 작가-신창작 이론의 구체화를 위하여」, 조선일보, 1937.6.5.
김남천, 「창작방법의 신국면」, 조선일보, 1937.7.
김남천, 「지식인의 자기분열과 불요불굴의 정신」, 조선일보, 1937.8.14.
김남천, 「자기분열의 초극 - 문학에 있어서의 주체와 객체」, 조선일보, 1938.2.2.
김남천, 「도덕의 문학적 파악 - 과학․문학과 모랄개념」, 조선일보, 1938.3.12.
김남천, 「자작안내」, 사해공론, 1938.7.
김남천, 「발자크적인 것에의 정열 - 시대와 문학정신」, 동아일보, 1939.4.29-5.7.
김남천, 「양도류의 도장 - 내 작품을 해부함」, 조광, 1939.7.
김동환,「1930년대 한국전향소설연구」, 서울대 석사학위논문, 1987.
안함광, 「조선문학의 현대적 상모」, 조선일보, 1938.3.24.


3. 단행본

김윤식,「우리 비평의 근대적 성격」,『한국현대문학사』, 2003.
김외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