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과 교육 사례]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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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예술과 교육 사례]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획의도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과 박물관


2. 프로그램 소개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교육프로그램

- 교육프로그램 소개

- 관계자 인터뷰

- 해외 사례


3. 한계

국립중앙박물관의 실태


4. 대안 비교

영국의 박물관 교육 시스템


5. 결론 및 소감
본문내용
1. 기획의도

1) 교육이란,

농어촌 학부모들 중 일부는 외진 곳에 살기 때문에, 혹은 주변에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아서 라는 등의 이유로 난감하다고 한다.
젊은 층 신혼부부들 역시, 교육비가 부담된다는 이유로 출산을 미루고 있다.
이런 실정에서 국민의 대다수가 당장 먹고사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아닌 예술에 쏟을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는 얼마나 될 까?

우리 조에서는 교육이란 것은 일단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돌아가야 하며 그 후에 그 기회를 바탕으로 개인의 타고난 자질을 살리고 특성화 하는 데에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려면 먼저 어린이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대의 어린이들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격성, 폭력, 지나친 성적 표현, 고정관념 등에 거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정보의 홍수로 인한 역효과가 어린이들의 ‘놀이문화’ 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기존의 어린이 교육이라고 하면 영재 선호 현상으로 특정한 아이들만을 선발하여 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조기교육의 열풍까지 가세, 어릴 때부터 인지적발달이다 정서적 발달이다 하여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등을 보내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본래 어린이가 가지고 태어난 인간성을 무너뜨리고 오히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 창의성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여기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지는 당위성으로 먼저, 어린이들 고유의 놀이문화를 되찾아 주어야 한다.
더 이상 공교육 혹은 일반 사설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식의 선생님의 설명에 맞춰 따라가는 학생들이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유로운 학습시간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주입식 및 외우기 교육의 필요성은 점차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말 그대로 자발적으로 이뤄내는 학습이자 동시에 놀이로서의 기능도 하는 것이다.
즉, 앞으로의 시대에 맞는 창의성교육과 감성교육이 병행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