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1.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2.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3.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4.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5.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6.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7.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8.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09.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0.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1.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2.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3.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4.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5.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6.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7.gif)
![[일본사회]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적 리더십-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1/190777-0018.gif)
분야
hwp2.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威)형 리더십
3.도요토미 히데요시 전략가(戰略家)형 리더십
4.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내(忍)형 리더십
5.결론 및 참고 문헌
-일본 전국시대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인물들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일 것이다. 먼저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 역사상 최고경영자 유형 1위로 뽑혔다. 낡은 권위와 가치관을 과감히 파괴하고 천하 통일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자기변혁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부하는 가차 없이 추방하고 망언이나 배신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또한 정보력을 갖춘 자를 등용하고, 부하들의 출세욕을 자극하고 활용했으며, 직접 생각하고, 직접 조사하고, 직접 실행한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이해할 정도로 높은 지적 수준과, 경제 부흥이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열쇠라는 점을 인식할 정도로 근대 적이었으며, 정보가 곧 경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는 점을 간파했을 정도로 현대적이었던 것도 한몫했다.1) 두 번째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최고경영자들이 뽑은 변혁의 시대 리더상 1위를 차지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오다 노부나가의 군문에 들어 파죽지세의 출세가도를 달려 일본 최고의 출세인으로 손꼽힐 정도로 자수성가한 리더였으며, 인심을 꿰뚫고 장악하는 능력, 과감한 행동력, 다가온 강운과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절차탁마의 처신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가 난세의 전국시대를 움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적의 성곽의 식량보급로를 차단하여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적을 굴복시켰던 치밀함, 상인들을 군수물자의 보급통로로 활용할 줄 알았던 기민함, 다도 모임을 정치 교섭의 장으로 삼는 처세술과 함께 난관을 거침없이 돌파해내는 실행력과 배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위기 극복과 불황 타개의 초석이 될 역발상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하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보여준 대담한 공격적 전략들 또한 현재 일본 굴지의 기업들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키는 성장모델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2) 마지막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후계자 유형 1위로 선정되었다. 아내와 아들까지 죽이는 아픔을 견뎌내고, 참혹할 정도로 패배한 전투에서 교훈을 얻어 다음 전투에 이용할 정도의 인내와 냉정함. 조직의 수성을 위해 펼친 전략들(모든 면에 분단법을 활용, 한 사람에게 꽃과 열매를 함께 주지 않음, 늘 민심의 동향을 파악함, 상인의 검소, 계산능력, 재능의 세 가지 원칙을 기본 전략으로 삼음)은 에도 막부가 260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기초가 되었다. 평생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철학으로 지키려고 애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모습은 현재 일본 최고경영자들의 CI(이미지 통합전략)로 역할모델이 되고 있
츠모토 요, 조양욱 역,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략적 인간, 경영정신, 초판, 2006
도몬 후유지, 이정환 역,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경영정신, 3판, 2005
연합인포맥스, 2006년 3월 24일 07 18분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