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육고전의 이해] 에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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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전체내용 요약
Ⅲ. 소감 및 평가의견
즉, 루소에게 있어서의 인간관은 모든 만물의 창조인 자연의 손에 나올 때는 선한데, 모든 것이 인간의 손에서 타락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루소는 에밀에서 두 가지 인간유형을 설정하고 있다. 즉, 고립해 있는 원시인과 사회인이다. 전자는 타인과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억세지 않고 그의 본능을 따른다. 그러므로 이같이 자연의 충동에 따르는 에밀은 선하고 악의 지시에서 벗어나 있는 그는 행복하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올바르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악과 투쟁할 힘을 가져야 하며, 또한, 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인간은 이성과 양심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며, 그것이 자기보존의 욕구이며 자기애라고 루소는 에밀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러므로, 루소의 종교관은 교리에 의해서가 아니고 또 책을 공부함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에 양심의 활동에 의해서 알게되는 것들, 즉, 자연과 이성에서만 기초한 종교교리 일부를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루소는 기적, 계시, 독단, 계율을 부정하는 자연신교(自然神敎) 신자라고 볼 수 있으며, 그의 자연신교론은 종교적이고 정서적인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교육의 정신 발생적 원리에 관한 루소의 연구에서 가정교사와 에밀 사이의 중심적인 관계는 분명히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전통적 이론들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설정되었다. 하지만 루소가 이 이론들을 대체하려고 제시한 그 괴기한 고양이 역시 상당한 수준의 감독과 무대관리가 불가피하다는 함축이 들어 있다, 에밀은 정식으로 읽는 법을 배우지 않고, 파티를 여는 친구들과 초청장을 깨우칠 때까지는 어울릴 수 없도록 (가정 교사가) 상황을 조성한다.
루소는 자신을 소박한 인간이라 생각했고, 아무리 상상력을 달려보아도 그의 기본 사상들은
제시된 과제물의 요구에 맞도록 작성하였습니다.
과제물 작성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