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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구조기능주의(Functionalism) 이론
2. 갈등이론 (Conflict Theory)
제6장 학교교육과 교수-학습
1. 교수와 학습
1-2. 학습(learning ≠studying)
1-3. 교수와 학습
2. 교수이론과 학습이론
제7장 생활지도와 상담
1. 생활지도
2. 상담
4. 대화를 통한 청소년지도
제8장 교육평가
1. 교육평가의 개념
제9장 교육과정
1. 교육과정의 개념
2. 교육과정의 유형
3) 학문중심 교육과정(discipline-centered curriculum)
4) 인간중심 교육과정(humanistic curriculum)
5) 교육과정의 새로운 대안들
3. 교육과정의 구성
- 지금까지 교육의 지배적 패러다임은 기능주의. 이에 대한 비판적 안목이 필요하다.
- 대표 학자들 : 콩트, 스펜서, 뒤르켐, 파슨스
- 사회란 생물학적 유기체와 비슷. 각각의 요소는 상호의존적이며 전체의 생존에 기여.
사회구성원들이 공통된 태도, 가치 및 의식을 공유할 때 사회가 유지된다고 주장.
1) 기본 입장
- 구조(structure)와 기능(function) : 기능주의에서 인간은 ‘빈 배’에 비유됨.
전체의 필요에 따라 양과 형식을 결정하여 짐을 실을 수 있다고 믿음. 전체의 요구를 받 아들이지 않으면 문제고 일탈.
(이를 해석학적 관점에서 비판 ‘인간이 기능으로만 존재하는가?’)
- 통합(integration)
- 안정성(stability) : 사회는 유기체, 유기체에 충격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계획적인 실험을 거쳐 매우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봄.
기능주의 이론에서는 어떤 부분의 급격한 변화 -이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 때 - 이를 ‘일탈’이라고 표현.
갈등 자체도 일탈이며 바로잡아야 할 대상.
- 질서(order)
- 합의(consensus) : 질서유지를 위한 기능주의 이론의 기제
사회적 합의는 사회적 분업(social division of labor)의 형태로 나타남.
(의사, 간호사의 역할 분담 - 우리가 진정 합의한 적이 있는가?)
의식(도덕) 공동체가 전제되어야 함.
2) 기능주의 이론에서 개인의 성공은 훌륭한 역할 수행 혹은 노력에 달려있다고 봄.
→ 오늘날 교육사회가 학생을 평가하는 방식
‘불평등’은 기능주의 이론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
왜냐하면 사회의 유지, 통합을 방해하기 때문.
따라서 불평등을 평등이라고 느낄 수 있는 ‘도덕(moral)’이 필요.
불평등은 개인적 능력에 따른 합의로서 정당화.
반면, 개인적 능력이 아닌 외적 요인에 의한 불평등이 있을 경우 그것을 해소하려 노력.
(예를 들어 도시-농촌학교)
3) 발전(development)
후진(undeveloped) ↔ 선진(developed)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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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갈등이론 (Conflict Theory)
- 갈등이론의 기본 관점
갈등 : 사회 갈등은 늘 존재. 갈등은 변화의 추진력.
변화 : 질서는 다만 한 순간의 질서
소외
- 갈등이론 : 재생산이론 / 생산이론
1) 재생산이론
- 대표적 학자 : Bowls & Gintis
- 학교는 끊임없이 경제구조, 특히 계급을 반영한다.
초등학교 : 노동자계급이 담보해야 할 가치들을 교육. 예를 들어 복종, 근면
중학교 : 중간계급. 독립심. 상호존중.
고등학교, 대학교 : 지도자 계급. 지도력.
학교의 변화는 따라서 학교 개혁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며 “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라서만 가능.
- Hidden Curriculum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업의 이면에는 계급, 구조의 재생산을 위한 가치들의 주입이 일어나 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현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한 허위의식(믿음)을 심어 줌.
(이는 학교에서는 가치중립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가르친다는 지금까지의 믿음과 상반.)
- 문화 재생산이론
왜 노동자들이 허위의식을 깨닫지 못하고 끊임없이 재생산되는가?
그것은 바로 문화 때문.
모든 문화는 본질적으로 정치적.(누구를 참여시키는가? 누구를 배제시키는가?)
문화는 상대에 대해서는 배타적이면서 그 문화 안에서는 편안함을 느낌.
교육은 사회화라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배계급의 문화를 강제적으로 주입.
공식교육과정 자체가 하나의 문화. 따라서 교육과정 자체가 정치적.
부르디외는 이를 “상징적 폭력”이라 명명.
cultural capital을 더 많이 가진 아이가 더 많은 교육을 받아들임.
노동자계급의 아이들은 그들이 가진 cultural capital의 code가 너무 달라 학교에서 침묵 하거나 일탈.
- 그렇다면 희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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