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교과서포럼 근현대사 교과서 시안 분석(2) -그들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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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학] 교과서포럼 근현대사 교과서 시안 분석(2) -그들의 역사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교과서 포럼의 탄생배경
Ⅱ. 본론
새역모와 교과서 포럼 교과서 내용 비교분석
교과서 포럼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시각의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은 1997년, 자유주의사관에 입각한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결성된 일본 우익단체다. 자유주의사관으로 일본의 독자적인 관점에서 자유롭게 역사를 서술하겠다는 사관이 그대로 반영된 후소샤 교과서는 일본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팽창정책과 침략정책을 긍정적으로 서술하는 등 철저히 우익적 관점에서 기술함으로써 역사를 왜곡한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의 진원지이다. 한반도 식민통치가 조선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다거나, 일본의 침략이 아시아 독립에 도움을 주었다는 등 교과서 곳곳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당당하게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기도 한다. 이로 인해 교과서 검정 때마다 논란을 넘어 주변국과의 마찰을 불러일으켰다.
한창 일본 새역모의 역사왜곡에 흥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 포럼'이 발족되었다. 포럼은 한국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시안을 작성했는데 상당 부분 논란의 소지가 있다. 포럼의 교과서는 역사관과 내용면에서 새역모의 후쇼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변국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던 새역모의 역사왜곡과 같은 ‘뉴라이트’계열에게도 외면당하는 포럼의 사관은 볼수록 닮아 있었다.

교과서 포럼의 탄생배경

고교 근현대사 교과서의 편향적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근현대사의 대안적 교재 제작을 목표로 하는 '교과서 포럼'은 지난 2005년 1월 25일에 출범했다. 교과서 문제는 2004년 10월 국감에서 한 야당 의원이 "한국 근, 현대 교과서가 반미, 친북 관점으로 일관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이 주장은 보수적인 학자나 시민단체들의 호응을 받으며 확산되었고 마침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보수 우익단체들에 교과서 문제는 진보 진영을 공격할 좋은 재료가 되었다.
이에 보수 우익단체들은 현행 교과서를 바로잡는다는 취지 아래, 2004년 12월 21일 연세대에서 창립 준비모임을 갖고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일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유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추진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후 1월 25일 교과서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박효종 상임대표는 "축구경기를 볼 때는 '대한민국'을 외치다가도 학교 수업시간에는 대한민국을 채찍질하는 내용을 배우는 인지부조화 상황이 생기고 있는 등 현행 교과서에는 독재와 억압, 자본주의의 참담한 모습만 있을 뿐"이라면서 "실사구시의 자세로 '역사 새로 쓰기'가 이뤄져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올곧게 펼 수 있다'고 창립선언을 밝혔다.
현재 교과서 포럼에서 발행하는 대안 교과서는 교과서 검정 승인과정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즉 대안교과서라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안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앞으로 일반 교사들의 참고용 교과서 수준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거 일본의 '새역모'에서 발간한 교과서가 책으로 출간되어 70만부가 팔린 뒤, 교과서 승인을 받아 정식 교과서로 채택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교과서 포럼도 그런 경로를 거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마이뉴스 : 허완주 교과서 포럼 위원들을 분석한다.)
포럼은 "역사를 바로 세우기보다 역사를 바로 씀으로써 중·고등학교 교육현장을 바로잡고 미래세대를 올바르게 인도해야 해야 하겠다는 절박감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하였다. 청소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이 아닌가. 은 대한민국의 과거를 미화하지도 않겠지만, 비하하지도 않을 것이다. 당연히 우편향도 아니고 좌편향도 아니다. 오로지 있는 그대로 우리가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맑은 거울에 비추어보는 것처럼 진솔하게 보고자 한다. ‘실사구시(實事求是)’야말로 이 지향하고 있는 교과서철학이다."라는 말로 창립선언문을 마치고 있다. 하지만 포럼의 교과서는 지극히 우편향적이며 전혀 실증적이지 않은 역사관을 갖고 역사를 기술하기에 이러한 창립선언문이 무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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