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동현상] Flying & Interpretation of Helic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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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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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헬리콥터 개요

Ⓐ 헬리콥터의 역사
Flying & Interpretation of Helicopter

Ⓑ 헬리콥터의 종류

2. 헬리콥터 비행원리

Ⓐ 비행원리
Ⓑ 양력(Lift)과 받음각(Angle of attack)
Ⓒ 양력 불균형 (Dissymmetry of Lift)
Ⓓ 양력 불균형 (Dissymmetry of Lift) 해소방법
Ⓔ 반토크 (Antitorque)

3. 헬리콥터 비행 종류와 해석

Ⓐ 정지비행 (Hovering)
Ⓑ 해석을 위한 가정
Ⓒ 정지비행 (Hovering) 해석
Ⓓ 상승 (Moving Up) 및 하강 (Going Down) 해석
Ⓔ 전진비행과 후진비행
Ⓕ 횡비행
본문내용
1. 헬리콥터 개요

Ⓐ 헬리콥터의 역사

헬리콥터 설계의 근대적인 시도는 1486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인 'Helical Air Screw'에서 볼 수 있다. 그는 커다란 나사가 돌아가면서 공기 속으로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다. 비록 동력이나 antitorque 장치에 대한 고려가 없는 개념적인 것이지만, 수직비행에 대한 그의 인식은 정확했고 시대를 한참 앞서 나간 것이었다.
1907년 11월 13일 앞뒤로 로터가 배열된 24마력의 코르누가 제작한 헬리콥터는 20초간 사람을 태우고 공중에 떠 있었다. 비록 착륙도중 부서졌지만, 최초의 헬리콥터가 탄생했다. 그러나 이론은 가능하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엔진의 부재로 헬리콥터는 비행기보다 늦은 걸음을 걷게 된다.
1924년 프랑스의 외미셴는 회전 비행이 가능한 헬리콥터를 만들었는데 7분 40초간 1킬로미터가 넘게 비행했다. 빈약한 엔진 말고도 초기 헬리콥터 개발자들을 괴롭힌 것은 제어의 문제였다. 하지만 씨에바가 로터 블레이드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오토자이로를 설계함으로써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오토자이로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C-30이다.
1938년 포케불프 FW61이 만들어 졌는데 제어 문제를 해결하고 정밀한 비행이 가능한 최초의 현대적인 헬리콥터였다. 고도 3500미터 비행거리 230km의 기록을 세웠다.
1931년에 시코르스키는 기존의 개발자들과 달리 동축 로터나 직렬 로터가 아닌, 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main 로터와 tail 로터가 달린 형태의 헬리콥터를 개발하였고, 1939년 9월 14일 현대 헬리콥터의 원형인 VS-300을 제작하였다. 최초로 대량생산된 R-4는 이것을 기초한 것으로 2차 세계대전에 인명구조용으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