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평] 미디어와 광고 그리고 탈현대적 정체성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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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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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탈현대란?

1)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2)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의 비교

2.정체성의 대한 정의

1) 미드(G.H. Mead)의 자아 이론

2) 현대 이전의 정체성

3) 현대의 정체성

4) 탈현대이론에서 본 정체성

3. 광고에서의 정체성 구성

4.탈현대성의 자리매김


본문내용
탈현대란?

탈현대라는 용어는 아마 오늘날 비판이론의 사전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고 있는 혼란스러운 용어들 중에 하나다. “무엇이 현대적이다, 무엇이 탈현대적이다” 라는 용어는 문화적 제작물, 사회 현상, 그리고 이론적 담론의 혼란스러운 다양성을 지시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그러므로 탈현대란 개념은 지속적인 탐구와 명쾌한 개념 규정, 그리고 비판을 필요로 한다.
탈현대는 많이 오용되고 있는 용어 중 하나이다. 워싱턴 포스트 위클리 같은 권위있는 잡지에서 조차 탈현대라는 말을 혼란스럽게 이용하고 있다. 가령 어떤 여자가 눈썹을 치켜올리고 역설적인 말투를 잘 구사한다고 해서 그녀가 소위 “탈현대적”이라고 쓰고 있었다. 뉴스위크 지는 빌 클린턴에 관한 기사에서 “탈현대적 대통령”이란 단어를 쓰지만 무엇이 그를 탈현대적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분석은 전혀 담고 있지 않다. 결국 탈현대적이란 용어는 관심을 끌기 위한 유행어에 지나지 않았다.
그 중 압권은 “탈현대적 샌드위치”다. 고기보다는 굽거나 절인 야채가 재료로 더 많이 쓰이며 구운 야채, 양고기, 닭고기 또는 생선과 같이 먹다 남은 음식을 맵시있게 처리하는 샌드위치가 탈현대적 샌드위치라 했다. 다양한 학자들이 이 용어를 사용하지만 지속적인 논점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고 그 용어를 서로 상충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결국 궁극적인 명쾌함보다는 혼란을, 빛을 밝히기보다는 진흙탕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많은 사례들을 끌고 와 일련의 특징들을 단지 목록에 써 내려가기만 할 때가 많다. 레이먼드 윌리엄스는 “한 단어가 복잡하고 모순적인 뉘앙스를 풍기면 풍길수록 중대한 역사적 토론의 논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점점 더 많아지며 무언가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이 그 안에 담겨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또한 미국의 문학 이론가 앤드리어스 후이슨은 “포스트모더니즘은 이제 사회 이론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와 함께 서구사회의 지적 삶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움이 벌어진 영역 가운데 하나”라 했다. 이는 싸우고 논쟁할 만큼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고 있음을 나타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