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중국, 인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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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 중국, 인도, 베트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인도,베트남 소개


Ⅲ. 중국,인도,베트남 경제발전 양상


Ⅳ. 중국,인도,베트남 잠재력


Ⅴ. 중국,인도,베트남 경제관계와 비교


Ⅵ. 중국,인도,베트남 발전상의 한계점


Ⅶ. 중국,인도,베트남 향후 과제와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21 세기는 베트남, 중국, 인도등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세기라는 말이 나왔을 만큼 아시아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짧은 시기에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들이다. 세나 모두 오랜 경제구조를 뒤바꾼 경제개혁을 통해서 발전을 꾀했으며 모두 성공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뒤늦게 발전을 이룩한 나라들임에 반해 그 경제발전의 속도가 매우 빠르며 세 나라모두 높은 경제활동 인구와 저렴한 노동비용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등 성장잠재력이 아주 크다. 중국과 같은 경우 그 영향력이 앞으로 미국보다 커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뒤이어 인도, 베트남이 중국의 세계 공장을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새롭게 성장하는 국가들의 경제 발전 동향과 문제점 그리고 세 나라간의 비교를 통하여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중국 , 인도, 베트남의 잠재력

이머징 아시아(Emerging Asia)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나라들이다. 무엇보다 이들 국가들은 경제활동인구가 가장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활동인구가 2010년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경제 성장의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
2010년까지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 활동인구는 70%에 육박하고 있고, 인도와 베트남의 30세 이하 인구비중이 60%를 넘어서고 있다.

인도의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2025년에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전까지는 중국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베트남의 연령대별 인구 구조는 중국과 인도의 장점만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노령화 인구에 있어서는 중국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나 우려할 단계는 아니며, 베트남의 노령인구 비중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 빠르게 진행될 도시화, 고속성장기조 지속에 기여

중국의 도시와 농촌간 인구 구성비 추이를 살펴보면, 97년 이후 이농 현상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베트남 역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하노이(HaNoi)와 호치민(HoChiMinh)에서만 149만명이 증가함으로써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05년 현재 인도의 인구 증가율은 1.5% 수준(중국 0.6%)으로 도시거주민 비율이 28.7%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41.4%에 달할 것으로 전망(OECD예측)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향후 수년 동안 ‘도시화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SOC투자”와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건설 투자”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도국들의 고속성장은 SOC투자와 건설투자가 상당부분 주도한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저렴한 노동비용으로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

2005년 기준 중국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1,283만 위안(162달러, 2006년 7월 현재 북경시민 월소득 1,822위안, 상해시민 월소득 1,809위안)으로 2001년 대비 69.4% 증가했다.
베트남의 1인당 월평균 수입은 165만 VND(달러화 기준 100달러 수준, 2001년 대비 73.0%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경우 섬유업체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86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중국과 베트남의 1인당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의 소득 증가가 중국과 유사한 만큼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수요확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천인 중산층 증가 추세 역시 중국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킨지(McKinsey)사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중산층이 빠르게 증가함으로써 2025년에는 5억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증산층은 대다수 선진국과 달리 연령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고성장 추세와 더불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연간 소득이 2만5000 위안 미만인 중국 도시가정이 77%이지만, 2025년에는 10%로 줄어들 것으로 맥킨지는 전망했다. 최근 5년 동안 보여준 중국 근로자들의 소득 증가율은 맥킨지의 전망을 뒷받침해 주는 주된 근거가 될 수 있다. 중국과 베트남의 노동비용은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2,791 달러)의 5.8%와 3.7%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투자가 부진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정부정책의 부재를 탓하는 일각의 시각이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코스트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자금이 코스트와 현지 시장의 규모를 중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 국가들에 대한 FDI 자금 유입 지속, 그에 따른 투자 확대에 힘입은 고성장 추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이론적인 명목금리 대비 과도하게 낮은 자금 조달비용

중국의 대출금리와 인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각각 6.12%와 6%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를 예로 들어 점검하면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10.9%(인도 2006 1~3월 9.3%)이고 물가수준은 1%(인도 5.3%) 수준인 만큼 이론적인 명목금리(12%수준)와 투자자금의 조달금리간 갭이 주요 선진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가 일정수준 금리를 인상한다 해도 투자의 증가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중국, 인도, 베트남, 향후 수년동안 높은 성장잠재력을 유지

중국과 인도, 그리고 베트남의 경우 다음과 같은 이유로 향후 수년 동안 높은 성장잠재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 경제활동인구가 3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2. 도시화의 비중이 매우 낮은 만큼 도시화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 및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건설 투자의 지속적인 증가 가능성을 들 수 있다.
3. 현지 소비시장 확대 가능성 및 저렴한 노동비용으로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점
4. 이론적인 명목금리 대비 투자자금 조달금리가 과도하게 낮은 만큼 일정수준 금리
인상에도 투자의 증가추세 지속 등을 꼽을 수 있다.
참고문헌
고경희 『인도의 외교정책과 국제관계』 인간사랑 2003.
박번순,『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삼성경제연구소, 2007.
피트엔가디오, 박형기외 역, 『친디아』, 체온365, 2007.
주베트남 대사관(www.mofat.go.kr)
대외경제정책연구원(www.kiep.go.kr)
국제금융센터(www.kcif.or.kr)
정인섭, 휘청거리는 베트남 경제 위기인가 기회인가, 신동아일보, 2008.08.25.
오재열, (아시아 바로보기)중국·인도·베트남 경제의 잠재력, 이데일리, 2006.09.07.


하고 싶은 말
앞으로 한국을 앞서갈것으로 보이고 빠른 경제발전과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 베트남 중국의 경제발전과정과 양상 비교분석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