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제학] 명소마케팅 - 가야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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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경제학] 명소마케팅 - 가야 시티투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명소 선정 배경

Ⅱ. 본론
- 사업여건 분석 : 기회인자, 제한인자
- 시장 분석
- 경쟁 분석 : 경주보문단지
- 콘셉트 설정
- 마케팅 분석(4P MIX)
- 사업추진 전략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가야 시티투어 요즘은 관광의 형태가 그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욕구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일찍이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 피웠던 강력한 고대왕국 가락국의 옛터인 김해는 구지봉, 수로왕릉, 대성동 고분군 등 수많은 고대의 역사와 기록들이 남아있어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도입될 가야 시티투어는 김해시의 유명관광지를 관광하면서 김해시가 가야문화의 전통에 기반을 둔 개성 넘치는 문화 활동의 공간 및 시민 교육의 공간 그리고 국가적 문화 관광자원으로도 그 역할을 훌륭히 다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다.


1. 명소 선정 배경

- 김해시 소개



① 개요 : 김해시는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끼고 있는 옛 가락국(駕洛國)의 고도로서 선사문화와 가야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다. 부산과 마산을 연결하는 교통도시이며, 김해평야가 발달한 지역이다. 진영읍·장유면·주촌면·진례면·한림면·생림면·상동면·대동면·동상동·회현동·부원동·내외동·북부동·칠산서부동·활천동·삼안동·불암동 등 1개읍 7개면 9개동이 있다.
김해시에는 곳곳에 선사시대 유물·유적이 분포한다. 김해지방은 농경에 유리한 자연환경과 철(鐵) 산지의 보유, 해운의 이점 등을 활용해 부와 기술을 축적, 삼한시대에 구야국(仇耶國)이라는 소국(小國) 단계로 발전했다.

② 유물․유적․관광 : 선사시대부터 부족국가를 이룬 금관가야가 위치한 곳으로, 가야국의 문화 중심지인 까닭에 패총·지석묘·고분군과 유물·유적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문화재로는 수로왕릉(사적 제73호), 회현리조개더미(사적 제2호), 분산성(사적 제66호), 예안리고분군(사적 제261호), 김해향교(경남유형문화재 제217호), 은하사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제238호), 구상동 마애불(경남유형문화재 제186호), 초선대 마애불(경남유형문화재 제8호) 등이 있다. 2005년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보물 2, 사적 9, 천연기념물 2) 13점,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9, 기념물 9, 무형문화재 1) 19점, 문화재자료 9점이 있다.
또한 자연경관과 옛 가락국의 주요문화재가 관광자원을 이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