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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기획] 노인 치매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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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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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기획] 노인 치매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에 대한 자료입니다.

1. 주제선정의 이유
1) 연구의 필요성
2)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2. 대상자의 선정
3. 요구도 진단
4. 목적
5. 목표
1) 프로그램목표
2) 영향목표
3) 학습목표
6. 프로그램 적용 모형의 이론적 근거
1) 자기효능이론(self-efficacy theory)
2) KAP이론
3) 건강신념모델
4) MATCH 적용
7. 연구수행내용-프로그램 설명
1) 프로그램 홍보 및 인식 개선
2) 사용하는 교구
3) 프로그램 세부 내용
8. 평가
1) 1단계: 프로그램 관계자 참여
2)2단계: 프로그램 기술
3) 3단계: 평가수행
(1) 이론평가
(2) 과정평가
(3)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선정의 이유
1) 연구의 필요성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치매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열린 우리당)에게 제출한 `연도별, 성별 치매 환자 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2000년 2만645명에서 2001년 2만9천281명, 2002년 3만7천951명, 2003년 4만5천553명, 2004년 5만4천480명, 2005년 6만5천636명 등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올 7월 말 현재 4만7천663명의 치매환자가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나 증가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 보면, 2005년의 경우 전체 6만5천636명의 치매환자 중에서 남성은 2만1천815명인데 반해 여성은 4만3천821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는 2005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비중이 남성(2만1천815명) 중 83.1%(1만8천169명), 여성(4만3천821명) 가운데 88.5%(3만8천787명)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는 늘어나는데, 전국적으로 요양. 재가시설은 부족한 현실"이라며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shg@yna.co.kr

연도별 치매 환자수의 변화

인류 발생 후 인구가 50억이 되기까지는 무려 약 5만년이 걸렸다. 하지만, 50억이 더 증가하는 데는 불과 50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030년경에는 세계인구가 100억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인구 과잉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급속한 인구 증가는 의학의 발전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상당한 부분은 평균 수명의 증가에 기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1년 만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7.6%였고, 향후 20년 내에 14%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각종 노인 문제가 수년 내에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 자명하다.
노년 인구의 증가로 인해 발생 가능한 노인 문제 중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이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발생하며, 노년기 인구의 경우 연령이 5세 증가할 때마다 치매 인구도 두 배씩 증가한다. 그러므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치매의 발병률이 높은 고령인구가 늘어나게 되고, 이에 따라 치매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치매는 사실, 노인들에게만 발병하는 질병이 아니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도 높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중장년층 인구에게도 발병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중장년층에서도 ‘젊으니까’하고 치매를 먼 훗날의 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치매를 예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치매는 젊었을 때의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시기부터 식생활의 개선이나 마음의 여유를 간직하는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의 건강관련행동에 유의해야 한다.
즉, 치매가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고, 예방 가능한 질병임을 알리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40,50대의 주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후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화정도를 알아보고 노인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 행위에 대한 태도변화를 가져오게 함으로써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치매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고자 한다.

2)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곧 맞게 되는 초 고령화 사회의 문제에 민감한 시점이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복지, 그리고 주거문제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치료법도 개발되지 않아있는 일종의 난치병인 치매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를 대비하여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아래 기사의 를 보면 현재까지 노인치매인구가 늘어온 추세와.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 지를 예상해볼 수 있다.

[쿠키 사회] 치매에 걸린 노인이 올해 약 40만 명으로 추정되고, 2020년에는 그 수가 7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치매에 걸리는 노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가 치매 유병률과 ‘2006년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를 활용해 재추계한 결과, 치매노인 수는 2000년 28만2000명에서 올해 39만9000명으로 늘어나고 2010년에는 46만1000명, 2020년에는 69만3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노인의 비율은 올해 8.3%에서 2010년 8.6%, 2020년 9.0%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혈관성 치매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진행을 중지시킬 수 있고, 대표적인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도 적절히 치료할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진행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국 250개의 보건소에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이곳에서 치매 간이검진을 받을 수 있다. rdchul@kmib.co.kr

치매노인의 증가 예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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