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1.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2.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3.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4.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5.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6.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7.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8.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09.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10.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11.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12.gif)
![[마케팅 전략] Case25. Urban Outfitters and the Coffee Crowd-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0/229635-0013.gif)
분야
hwpⅰ. Urban Outfitters의 소개
ⅱ. 본문 내용 요약
Ⅱ. 토의문제 - 1
ⅰ. 문제 접근 방법
ⅱ. 노드스트롬 사례
Ⅲ. 토의 문제 - 2
ⅰ. 문제 접근 방법
ⅱ. UO의 소매마케팅 전략 / 사례
ⅰ. Urban Outfitters의 소개
1. Urban Outfitters의 어제
1969년 르하이(Lehigh)대학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돈을 벌기 위해 알래스카로 날아갔던 헤인 대표는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열 달 만에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로 돌아온다. 4000달러로 펜실베니아 대학 인근에 대학생과 돈 없는 히피를 타겟으로 가게를 열었다. 매장 이름은 프리 피플(Free People)로 정하고 헌 옷, 중고 가구, 장식품을 팔았다. 빈털터리 손님에게는 옷을 무료로 건네주기도 했다. 현재 '프리 피플'은 '어번 리뉴얼(Urban Renewal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헌 옷을 팔고 있다. 헤인은 사명을 '어번 아웃피터스'로 바꾼 75년 뉴욕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도 진출했다. 그의 표현대로 “나와 별다를 것 없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대학생들과 히피족들을 대상으로 옷 가게를 연 것이다.
2. Urban Outfitters 전략_ '예산 절감'과 '창의성'
1) 매주 월요일 그 전 주의 매출 실적과 주요 판매 목록을 분석한다.
2-1) 화요일에는 구매할 상품의 품목과 수량을 두 사람의 고위 임원이 결정한다.
'UO'에서는 브랜드 담당인 '말로우' 대표가, 계열사인 'Anthropologie'에서는 '셍크' 대표가 미리 분기별로 짜놓은 구매 계획서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면 각 점포 별로 분배 할 제품 목록을 정하게 된다.
◈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
분기별 구매 계획 틀 안에서 매주 구매 결정을 내린다. 이 임원회의에서 CFO(재무담당 최고임원)가 현금흐름을 기초로 재고 조사나 상품 배분에는 간여하지만 구매 과정에 서는 철저히 배제: 18~30세 사이의 젊은이가 주 고객이므로 '매입 가격보다는 유행에 더 민감해지고 싶다'
2-2) 화요일에는 점포의 진열과 전시 등을 조정하는 임원회의도 열린다. 지점 인력을 선발하고 훈련시키는 과정은 각 점포에 일임해 점포 인테리어의 독립성을 더욱 고양시킨다.
3) 구매 파트 직원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지어 일본ㆍ유럽까지 날아가 의류ㆍ신발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일괄로 구입한다. 이 실제 구매 과정에서는 담당직원들에게 최대한 자율권이 주어진다.
4) 매일 매출 목표와 실제 매출, 매출에 따른 이익을 산출해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일 점검 결과에 따라 경영진들은 '전국 동시 세일'의 기간과 할인 폭을 정하게 된다.
3. Urban Outfitters의 오늘
지난 70년 4,000달러로 펜실베니아 대학 근처에 ‘Free People’이라는 자그마한 매장 하나를 열고 중고 의류를 팔기 시작한 지 30여 년 만에 UO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전략에 힘입어 UO는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될 만큼 성장했고, 이 후 실적은 계속 호전됐다. 연간 매출 증가율이 40%에 달한 데 이어 130여 개 점포가 올린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가 증가한 2억1,6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기록했다. 순익은 86%나 급증한 2,600만 달러(280억 원)에 달했다.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10%를 웃도는 셈으로 이에 힘입어 주가도 상장 이후 92%나 급등, 현재 3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헤인 대표의 재산도 8억2,000만 달러(약 9,000억 원)로 늘어났다.
4. Urban Outfitters의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