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사] 헨리무어와 공공조각-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1/230055-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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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사] 헨리무어와 공공조각-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1/230055-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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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사] 헨리무어와 공공조각-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1/230055-0012.gif)
![[조각사] 헨리무어와 공공조각-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31/230055-0013.gif)
분야
doc환경미술(조각)
공공미술(조각)
헨리 무어의 일생
헨리 무어의 작품관
공공미술, 그리고 헨리 무어
헨리 무어의 공공미술
참고문헌, 사이트
헨리 무어 여러 작품 전반
공공미술(조각)과 환경미술(조각)
공공미술과 비슷한 뜻을 가지면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환경조각(environment Sculpture), 환경조형물(Public Installation Art), 공공조각(Public Sculpture), 야외(옥외) 조각(Outdoor Sculpture), 설치미술(Installation Art), 법률용어로써 ‘건축물 미술장식품’(회화와 조각을 포함함) 등이 있다. 좀 더 폭 넓은 의미로는 환경미술Environment Art이란 용어도 사용되고 있으나 이 용어는 공공미술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환경미술(조각)
환경미술은 단지 갤러리, 실내공간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었을 뿐, 공공이나 도시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는 점에서 공공미술과는 구분된다. 로버트 스미스슨Robert Smithson:1938~1973은 환경미술Environment Art이 1960년대에 출발했다고 말한다. 환경미술Environmental Art의 개념은 작품과 환경과의 관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작품을 그 자체로서 완결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그 주변의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는 경향, 현대의 새로운 작품은 새로운 수법의 전시형태를 요구한다. 따라서 작품과 보는 사람과의 보다 전체적인 교류를 의도하여 보는 사람의 주위를 작품 (회화 조각, 오브제 등)으로 둘러싸고, 때로는 소리, 빛 따위도 가해서 독특하게 꾸민 환경을 말한다.” 공공의 이익, 공공의 자금, 관객의 소통 및 사회적 이슈와 갈등, 해소에 관한 어떤 요소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지난 30년간 작품들 중 엄청난 비평과 인기를 누려왔던 ‘환경과 소통하는 작품들’은 크리스토, 로버트 스미스슨, 앤디 골드워디, 그리고 안토니 곰리의 것들이다.
공공미술(조각)
공공미술은 기본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공의 자금으로 제작되는 미술품을 말하며 그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드러내거나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작품과 환경과의 관계에- 그 조형적, 의미적 조화- 중점을 둔다. 다시 말해 미술 작품이라는 것의 고유한 특징인 조형성, 조형적 아름다움에 관객, 사회와의 소통이라는 상호 교류의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기념비, 기념물, 시립 조각상(Monuments, memorials and civic statuary)을 건축의 일부나 어쩌면 건축 자체로 보는 시각이 더 널리 퍼진 인식이지만 그것들은 아마도 가장 역사가 깊고 확실한 형태의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공공미술의 형태일 것이다. 좋은 환경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거리 가구, 조명, 그라피티를 포함한 공공미술이 있어야 적합한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공공미술은 꼭 형체가 있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무용, 거리 극장, 시 까지도 공공미술에 포함된다. 공공미술을 만든 작가들은 대가인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 요안 미로부터 공공미술을 전문으로 만든 올덴버그, 삐에르 그랑셰 등까지 아주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