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 A+ 감상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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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 A+ 감상 및 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프로이트주의의 주도적 제안자, 에리히 프롬

2. 작품 분석

Chapter 1. 사랑은 기술인가
Chapter 2. 사랑의 이론
Chapter 3. 현대 서양사회에서의 사랑과 붕괴
Chapter 4. 사랑의 실천

3. 아낌없이 주는 사랑

4.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

5. 사랑의 참된 의미에 대한 천착
본문내용
에리히 프롬은 인간주의적 정신분석을 창출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그 나름의 인간주의적 윤리학을 펼쳐나갔다. 프롬은 전통적인 심리분석학의 이론적인 위상을 재검토하면서 프로이트를 심리학과 윤리학의 분리라는 측면에서 비판하였다. 그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규범들이 인간 활동의 조직화된 원리를 구성한다는 견해를 최초로 표현한 사람이다. 그에 의하면 신경증의 문제는 분명히 윤리학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신경증은 도덕적 갈등에 의해 야기되곤 하는 도덕적 문제로서 드러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찰이 도덕적 문제에 관한 프롬의 관심과 세계 속의 인간 실존의 도덕적, 윤리적 측면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프롬의 노력을 낳게 한 것이다.
프롬은 다양한 윤리적 개념을 재검토하면서 인간이 본래적으로 악하고 공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견해에 집착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인간이 본유적으로 선한 본성을 가졌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 그는 도덕 규칙과 가치 판단이 상대적인 그늘을 점하는 실존주의적인 가치 취급을 비판하였다. 프롬은 사회적으로 내재하는 가치 개념(그 개념에 의하면, 사회적인 규범과 동일시되는 윤리학의 기준들은 인간 소외를 이끄는 자본주의 사회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생물학적으로 내재하는 가치이론(이 이론은 인간 본성의 특정한 특성을 평준화시키고 이기주의와 경쟁을 삶에 있어서의 최고의 가치로 본다) 모두를 반대하면서, 인간주의적 윤리학(또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인간이 동시에 두 가지 잠재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느낀다.
첫째는 '바이오필리아(삶에의 사랑)'으로 불리우는 것과 둘째는 '네크로필리아(죽음에 대한 사랑/necrophilia)'이라 불리우는 것으로서, 그는 후자를 병리학적인 증상으로 보았다. 프롬에게 있어서 윤리학의 주요한 대안은 '바이오필리아'와 '네크로필리아' 사이에서의 선택이다. 자본주의적인 환경에서 네크로필리아의 기초는 급진적인 영웅주의, 억제할 수 없는 이기주의와 폭력(이는 개인들이 존재이유를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한다)이라는 독특한 성격으로서 그 위치를 점유하게 된다. 인간주의적인 윤리학은 한 개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독특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이 윤리학은 개인을 강등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그 자신의 삶의 모든 발현으로 끌어올린다. 그들은 '∼로부터의 자유(소극적 자유)'보다는 '∼를 위한 자유(적극적 자유)'의 달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사회적 능력을 개인들 간의 경쟁심보다는 공통의 사랑 위에 놓고자 한다. 프롬의 인간주의적 윤리학의 발전은 사회적인 관계의 주요 변형 대신에 개인주의적인 자기 깨달음을 가정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
교수님께서 직접 긍정적인 코멘트도 적어주셨던 자료인 만큼 원하시는 학점을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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