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경제] [경제] 세계 금융위기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과 향후 전망
□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
- 과잉유동성 : Greenspan의 오류
- 부동산 버블 : ‘Ownership Society’ by George W. Bush
- 파생상품의 발전에 대비된 미국 금융감독시스템의 실패
◦ 모기지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의 창출 구조
: Mortgage loan → MBS → CDO → S-CDO ( ↔ ABCP, CDS … )
◦ 미국 금융감독시스템의 제도적 결함 : 은행, 보험 vs 증권(IB)
: 2004년 Major IB에 대한 규제 완화
□ 미국 및 세계 각국의 위기 대응책
- 일국적 차원의 대응책
◦ 부실채권 매입
◦ 금융기관 자본확충 (국유화)
◦ 실물부문에 대한 지원 (모기지 직접 지원, Debt-Equity Swap?)
- 국제적 정책공조
◦ 동시적 금리인하
◦ 달러 유동성 공급 (미국 FRB와 14개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왑, IMF의 단기유동성지원 프로그램)
□ 향후 국제금융시스템의 변화
- 달러본위제도의 변화? - 신 브레튼우즈 시스템?
: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차입의존형 소비 구조의 근본적 개선이 관건
- 겸업화⋅국제화 추세에 대응한 금융감독시스템의 개선
: internationally harmonized ‘Group-wide Supervision’ system의 구축?
본문내용
2. 한국경제의 현황 및 전망
(1) 금융시장의 패닉
□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
-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나라의 공통점
◦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
◦ 금융기관의 대외부채, 특히 단기부채 과다
◦ 외환보유액 부족
- 최근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극심한 불안정 문제도 결국 위 3가지 사항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
◦ 특히 은행권의 외화유동성 문제(mismatch)
◦ 그리고 외환보유액 2,150억불의 충분성 여부에 대한 의구심
- 그 외,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구조적 문제 및 헤지펀드의 공격 가능성
- 10.30 미국 FRB와 300억 달러 통화스왑 이후 외환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분위기였다가, 최근 다시 불안정성 가중, 그 이유는?
◦ 외환수급 불균형 및 외환보유액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 해소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 이제 문제의 중심이 currency crisis(외환위기)에서 credit crisis(국내의 신용위기, 금융기관과 기업의 부실문제)로 전환되고 있는 징후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Sell Korea 문제
-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와 최근 채권 순매도 움직임
금융감독원(2008.11.18), ‘일일 금융시장 동향’, p.4
□ 연중으로는('08.1.2.~11.18)
◦ 코스피시장 : 43조6,947억원 순매도 (보유잔고* 158조7,994억원, 시가총액대비 29.0%)
◦ 코스닥시장 : 2조1,090억원 순매도 (보유잔고* 6조774억원, 시가총액대비 12.5%)
◦ 상장채권 : 22조3,086억원 순매수 (보유잔고* 40조9,688억원)
* 11.17일 기준
(단위 : 억원, %)
구 분
'07년
'08.9월
'08.10월
'08.11월중
(11.3~11.18)
'08년중 (1.2∼11.18)
외국인
순매수
주식
코스피시장3)
∆305,908
∆45,281
∆49,758
∆18,485
∆436,947
코스닥시장3)
300
∆3,026
∆2,990
∆2,311
∆21,090
채 권1)
350,057
45,754
∆41,707
∆13,010
223,086
계
44,449
∆2,553
∆94,455
∆33,806
∆234,951
일평균
거래액
주식
총거래액(a)
75,750
66,459
67,404
외국인(b)
14,340
13,400
13,178
비율(b/a)
18.9
20.2
19.6
채
권1)
총거래액(c)2)
13,907
10,184
8,007
1. 주 : 1) 상장채권 기준(결제기준). 당일자는 16:00 현재 2) 장내거래 기준 3) 당일(16:00 현재) 및 당월은 체결일 기준
- 국민연금을 동원한 주가 부양의 문제
◦ 국민연금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위협
◦ 외국인의 Sell Korea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