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관광사업과 여행사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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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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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관광사업의 구성요소
2>관광사업
3>하와이 대학교 Chuck Y. Gee 교수의 Travel Industry
4>미 테러에 따른 항공산업·관광산업의 미래
본문내용
> 관광사업의 구성요소
지금부터 나는 관광 사업과 여행 사업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관광사업에 대하여 먼저 기술하겠다.
관광사업은 크게 관광자(traveler), 관광기업(tourism enterprise), 관광대상, 관광추진기관의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관광자. 관광자는 관광욕구를 가진 관광의 주체를 가리키는 말로 이는 사회심리학적인 용어로 많이 쓰이고 경영학적인 측면에서는 관광객(tourist)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나 둘 다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관광자는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영역을 떠나,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이동과 체재를 하면서 정신적·육체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관광소비자" 라고 정의한다.
둘째 관광기업. 관광기업은 관광사업의 동의어로 "자신의 집을 떠난 여행자들을 수송, 숙박, 음식과 환대를 제공하는 사업" 이라고 김재민교수의 관광경영론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관광진흥법에서는 "관광객을 위하여 운송·숙박·음식·운동·오락·휴양 또는 용역을 제공하거나 기타 관광에 부수되는 시설을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기업은 관광을 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용역과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보다 나은 관광을 할 수 있는 관광의 여건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셋째 관광대상. 관광대상은 다른 말로 관광매력물, 관광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관광을 할 때 보고 듣고 체험하는 모든 것들이 다 관광대상,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관광자원은 크게 관광자원과 관광시설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관광자원은 미국의 그랜드 캐넌 스위스의 알프스산 등과 같이 자연을 관광대상으로 하는 자연적 관광자원과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나 지금은 테러로 무너졌지만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만이나 되는 세계무역센터 등과 같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관광대상으로 하는 인공적 관광자원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관광시설은 교통시설, 숙박시설 등의 관광시설을 말하는데 이것들이 가진 일반적인 기능 - 이동, 수면- 뿐만 아니라 관광매력으로의 역할을 할 때 관광대상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 가면 누구나 시속2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신간선(sinkansen)을 타려고 한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이 신간선을 타는 이유는 이동의 목적이라기보다는 시속200km로 달리는 열차의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서이다. 이 때 신간선은 관광매력을 가지고 관광시설로서 관광대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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