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현대사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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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39년 사진이 탄생한 이래 시대가 변모해감에 따라 사진 양식 또한 시대와 함께 그 모습을 달리해왔다. 20세기 초 모더니즘이 주류 이데올로기로 성장하였을 때 사진도 그와 함께 나아갔고 역시 아방가르드의 시대에는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의 물결 속에서 사진 예술도 새로운 양식을 추구하였다. 전후 세계초강대국으로 성장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는 에드워드 스타이켄의 『인간가족전』으로 상징이 되며 미국적 자유민주주의의 반공이데올로기와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산업화, 도시화, 인간소외현상 등은 이에 대한 비판적 반작용으로써 로버트 프랭크의 ≪americans≫를 신호탄으로 하여 60-70년대의 미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전개되어 오고 있는 사진은 현재 어떤 모습인가? 다시 말해 1970-80년대 이후 사진의 모습은 어떠한 이데올로기와 관련되어지며 또 그 양식은 어떻게 변모해 있는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고찰을 위해서는 먼저 70-80년대는 시대적으로 어떤 상황에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얘기가 되겠지만- 사진은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고 사진의 역사 또한 미국이 주도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50년대 초에 성행한 메카시즘으로 대표되는 반공이데올로기의 종언과 빠르게 전개되는 산업사회의 특성이 70년대 이후의 미국의 모습, 또한 세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냉전 이데올로기의 소모성이 널리 인식이 되면서 세계적 다원주의가 형성되었다. 60년대의 격동을 지나 세계는 정치적 평온함 속에 고도로 산업화 되어가고 있었다. 미국적 제국주의에 대한 회의가 증폭되고 상대성의 절대적인 인정은 개인주의의 시대를 초래하였다. 여성의 권리회복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면서 페미니즘이 예술의 중요한 주제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거대 산업 사회의 도래는 컬러 텔레비젼과 잡지, 영화 등 매스 이미지의 시대를 낳았다. 헐리웃 대중 영화와 광고가 인간의 삶 속에 공기처럼 스며들었고 스푸트니크의 발사로 지구 밖의 세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참고문헌
1.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 김욱동/현암사
2. 현대사진의 전개 - 고쿠보 아키라, 김남진/눈빛
3. 최후의 사진가들 - 이토 도시하루,양수영/타임스페이스
4. 진동선의 하우포토넷 - 사진캠프(메이킹 포토)
5. 현대사진의 쟁점 - 진동선/푸른세상
6. 미국 현대사진 전시 도록 - 더글라스 R. 니켈/삼성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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