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국악개론-당악,향악,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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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악

향악

아악

십이율

사청성

등가악

평균율
본문내용
당악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유입된 당나라의 음악과 송나라의 음악.


원래부터 있었던 향악과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음악에서 당악이라고 할 때, 당나라 음악에서 유래된 것은 없고 거의가 송나라 사악(詞樂)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고려시대에는 향악을 우방악(右坊樂)이라 하고 당악을 좌방악(左坊樂)이라고 하였다. 당악이 한국에 들어온 사실을 기록한 최초의 문헌은 《삼국사기》로, “신라문무왕(文武王) 4년 성천(星川)과 구일(丘日) 등 28명이 부성(府城)에서 당악을 배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 후 신라가 당의 음악의 영향을 받은 사례는 많지만 그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것이었는지 밝히기가 힘들다.
이어 고려에 당의 음악이 들어온 것은 제4대 광종(光宗:재위 950∼976) 때로, “당의 악기와 공인을 청하였고, 충숙왕(재위 1314∼1330) 때까지도 그 자손들이 이어받았다고 한다”는 기록이 조선 《태종실록(太宗實錄)》에 실려 있다. 한편 《고려사》 의 기록을 보면 송의 사악으로는 《석노교곡파(惜奴嬌曲破)》 《만년환만(萬年歡慢)》 《낙양춘(洛陽春)》 《감황은(感皇恩)》 《수룡음만(水龍吟慢)》 《금전락(金殿樂)》 등 43편이 있다. 이 밖에도 당악정재(唐樂呈才)에 나오는 음악까지를 합하면 더 많은 숫자가 된다.
고려시대는 송나라 사악의 전성기로, 이것이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점차 줄어들어 1433년(세종 15)에는 30여 곡이 남았고(世宗實錄), 1447년(세종 29)에는 12곡(俗樂譜), 1471년(성종 2)에는 《오운개서조(五雲開瑞朝)》 《낙양춘(洛陽春)》 등 29곡(經國大典), 1759년(영조 35)에는 《보허자(步虛子)》 《전인자(前引子)》 등 15곡(大樂前譜)이 남았다. 그리고 그 뒤의 《속악원보(俗樂源譜)》(고종 연간)에는 《보허자》와 《낙양춘》 2곡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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