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 드라마 온에어를 통한 조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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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관리] 드라마 온에어를 통한 조직관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Summary

2. Problem Statement

3. List Of Alternative

4. Evaluation of each Alternative

1) 최종화를 다시 새로 촬영한다
2) 이미 찍어놓은 최종화를 그대로 방영한다.
3) 최종화의 일부만 다시 촬영한다.
4) 최종화(16화)의 전화(15화)를 다시 촬영해 그 동안의 내용과 최종화의 내용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게 한다.
5) 연장방송을 통해 몇 화를 더 만들면서 진행되었던 드라마의 내용과 이미 촬영했던 최종화를 4번 대안보다 더 적절하게 맞춘다.

5. Selection of the Best Alternative

6. Conclusion
본문내용
1. Summary

드라마 `온에어’ 는 방송 드라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이해관계자들간의 갈등구조로 풀어낸 수목드라마로서 지금까지 시도하지 못했던 방송드라마 제작단계를 자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배우, 매니저, 소속사, 감독, 스텝, 제작사, 방송국, 외부 스폰서 등 여러 드라마 관계자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갈등하고 타협하는 에피소드를 총 21화로 구성 완결하였다.
극중 드라마인 ‘티켓투더문’ 을 제작하기 위해서 모인 구성원들이 돈, 시간, 사적 갈등, 개인적 자존심 등으로 인하여 충돌하면서 배우섭외, 계약내용, 제작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예상보다 늦게 제작일정이 발표되고 결국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우선적으로 제작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감독과 작가는 임시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최종회 대본으로 제작을 추진, 마지막 엔딩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대만에 가게 되고 최종회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남은 제작에 착수한다..
배우 입장에서는 구체적인 드라마의 세부내용조차 알지 못하고 촬영하게 되어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소화하지 못하였고 감독과 스텝들의 입장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 이후 극중 드라마 ‘티켓투더문’ 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충돌이 일어나지만 결국 무사히 해결되어 촬영이 진행되고 중반을 넘어 최종회 방송에 가까워지게 된다.

‘온에어’에서 나타나는 드라마를 제작하는 조직을 살펴보자. 배우, 매니저, 소속사, 감독, 스텝, 제작사, 방송국, 외부 스폰서 등 ‘티켓투더문’ 이라는 드라마의 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각각의 구성원들은 하나의 Goal을 향해 과업을 시행하는 TaskForce형태의 조직이다. 하나하나의 팀으로 살펴보자면 의사결정 과정에서 팀 내의 구성원들이 각각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분권화된 조직의 형태를 띄며, 팀 각자가 Self-desing을 하는 연기, 제작, 대본 등 각각의 파트 별로 구성된 기능적인 형태의 조직이다. 각 팀은 각자의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파트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는 functional authority를 행사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하나의 드라마 제작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모인 큰 그룹으로서 문제해결에 있어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계적인 조직에 비해 보다 혁신적이며 문제에 대한 대안에 대해 빠르게 수용이 가능한 유기적인 조직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 초반 불가피 하게 최종화를 먼저 찍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 당시에는 조직 내 팀 간의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나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 상황에서 예상할 수 있었던 목표의 성취점을 기준으로 비용과 각 팀들의 계획한 조직의 목표에 맞춘 것이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에 후반부로 갈수록 난항을 겪으며 불협화음을 내던 각 팀들이 조직의 목표를 실행(드라마를 완성시켜 가는)하는 과정에서 각 팀들의 능력과 원활해진 의사소통, 높아진 협동의 결과로 점점 처음에 계획했던 목표보다 더 나은 결과를 산출해 내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최종화 직전에 도달해서는 미리 계획하고 촬영했던 최종화와 갭(목표의 질적인 차이)이 생겨 팀들 간의 불만이 발생되었다. 이 상황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는 각각의 팀 들은 지금까지 목표성취를 이뤄낸 결과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혹은 높아진 조직의 목표보다는 처음 드라마 제작 팀이 계획했던 목표와 예산에 맞춰 미리 찍어 놓았던 최종화를 유지할 것인가 사이에서 각 그룹들간에 의견이 상충하게 되었다.

2. Problem Statement

조직의 목표인 드라마 ‘티켓투더문’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게 되고 완벽한 작품을 완성하고 싶어한 작가는 최종회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 맞는 최종화와 이미 찍어놓았던 최종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 촬영했던 부분의 흐름과 최종화가 맞지 않아 최적의 목표성취가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작가의 입장에서 더 나은 목표의 성취를 위해 다른 팀 구성원들에게 최종회의 재 촬영을 제안하지만 각 구성원들간의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 이러한 최종회의 재촬영을 놓고 벌어진 갈등상황에서 대안들이 조직과 목표에 대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구성원들의 어떠한 방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최적의 조직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 할 수 있고 나아가 조직내부의 각 팀들이 더 나은 직무만족과 동기부여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3. List Of Alternative

1) 최종화를 다시 새로 촬영한다
2) 이미 찍어놓은 최종화를 그대로 방영한다.
3) 최종화의 일부만 다시 촬영한다.
4) 최종화(16화)의 전화(15화)를 다시 촬영해 그 동안의 내용과 최종화의 내용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게 한다.
5) 연장방송을 통해 몇 화를 더 만들면서 진행되었던 드라마의 내용과 이미 촬영했던 최종화를 4번 대안보다 더 적절하게 맞춘다.


4. Evaluation of each Alternative

1) 최종화를 다시 새로 촬영한다
- 이 대안은 드라마 촬영 처음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촬영지의 지원들 받아 해외에서 촬영한 최종화를 방영하지 않고 지금까지(1화~15화)의 스토리 전개에 맞는 최종화를 다시 촬영하는 대안이다. 이 대안을 선택할 경우 금전적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들게 될 것이다. 미리 촬영한 해외에서의 최종화 부분 모두를 새로 만들게 되기 때문에 드라마 제작을 위해 결성한 조직을 이루고 있는 배우, 작가, PD팀에게 보수를 추가적으로 지급하여야 하고, 해외로 다시 촬영을 위해 나갈 때 드는 모든 비용, 예를 들어 비행기 표 값, 숙식비, 현지 장소 및 스텝 섭외비 등과 같은 비용이 드는 것이다. 또한 해외촬영 부분의 내용 변경 시 촬영지원을 했던 해외촬영지 나라의 이해관계자들에게 항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