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프랑스영화] 사랑을부르는 파리 를보고 영화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는 영화 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 내가 과연 저곳(파리)에 갈 만한 이유가 있을까?” 그러자 그는 “안타깝게도 그래” 라는 말을 던진다.
파리의 생활을 하지 않은 이들에겐 파리는 판타지이고 곧 로망이다.
하지만 피에르도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행복하지 않아 라고 말한다. 단지, 그곳도,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지 않고 살려는 단절되고 분절되어 있는 거대한 도시일 뿐이고, 단지 파리지앤의 삶에는“돈”이 필요하다는 공식도 대사에선 말해주고 있다. 또한 롤랑의 건축사 동생역시 계획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 한다.
그 계획된 삶 속에 있는 이들은 행복하다는 논리만을 추구하지만, 이 세상 어느 그 누구도 계획대로만 산다면 행복해진다는 법칙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