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시장조사론]국내 차음료시장 분석 및 마케팅전략 비교분석(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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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시장조사론]국내 차음료시장 분석 및 마케팅전략 비교분석(A+리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내 차음료시장 개요

Ⅱ. 차음료 시장 확대 배경

Ⅲ. 대표적 차 음료의 제품 분석
1. 웅진식품 ‘하늘보리’
2. 남양유업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3.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4. 동아오츠카 ‘블랙빈테라티’
5. 롯데칠성 ‘내 몸에 흐를 류(流)’

Ⅳ. 선두제품의 마케팅전략 분석과 SWOT분석
1.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2. 옥수수수염차
3. 블랙빈테라티
4. 내 몸에 흐를 류

Ⅴ. 문제점 인식 및 개선방향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국내 차음료시장 개요

현재 우리는 편의점, 소형마켓, 대형마트, 가판대, 자판기에 진열되어있는 차 음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캠퍼스에서도 차 음료를 손에 든 학생들을 빈번히 볼 수 있다. 언젠가부터 탄산음료나 주스와 함께 차 음료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그 시장은 현재 계속해서 확장되는 추세이다. 2004년 당시 차 음료 시장의 규모는 500억 원이었으며, 그 전까지 10년 넘게 500억 원을 넘지 못하는 작은 시장이었다. 이렇게 큰 시장을 형성하지 못했던 차 음료 시장이 2005년을 기점으로 1000억 원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차 음료 시장은 2006년 1800억 원, 2007년 2600억 원 규모로 성장하였고, 지난해에는 3500억 원 규모로 확대되었다. 이렇게 4년간 7배 성장한 차 음료 시장은 현재 전체 음료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차 음료 시장은 크게 녹차와 혼합차로 나눌 수 있으며, 2004년엔 녹차음료가 차 음료 시장의 80%를 차지하였으나 2005년 남양유업의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출시 이후 롯데칠성 '오늘의 차',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등이 출시되면서 현재는 판도가 바뀌어 혼합차음료가 녹차음료를 앞서고 있다. 이어 순수 검은콩을 원료로 한 동아오츠카의 ‘블랙빈테라티’와 해태의 ‘차온 까만콩’ 등이 출시되었으며, 최근에는 한방기능을 강조한 롯데칠성의 ‘내몸에 흐를 류’와 해태음료의 ‘순백차’가 출시되었다.
이제 우리는 차 음료 시장 확대의 원인을 찾고, 현재 시판되는 차 음료는 어떠한 제품이 있는지, 그리고 그 중 두각을 보이는 제품들은 어떠한 마케팅을 펼쳐왔는지 알아보려 한다.

Ⅱ. 차 음료 시장 확대 배경

국민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맛이 아닌 건강까지 염두에 두는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과거 탄산음료, 주스류 등이 식음료 시장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탄산음료, 주스류 등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차 음료시장의 괄목상대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00년대부터 유행한 웰빙(Well-Being)열풍과 연관이 있다, 웰빙이란 현대 산업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새로운 삶의 문화 또는 그러한 양식을 말한다. 자연히 이러한 웰빙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탄산음료와, 최근 색소, 당도 논란이 있는 주스류 보다는 맛과 건강에 모두 좋은 녹차 및 곡물음료, 기능성음료를 선호하게 되었다. 또한 요즘 소비자들은 외모지상주의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연히 소비자들의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제품의 효능, 칼로리와 가공방법까지 염두 하는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라는 트렌드와 가장 밀접한 20대 여성들은 당연히 차 음료 시장에서 주 타깃이 되고 있다. 2002년에는 녹차시장이 주를 이루면서 2004년에는 녹차음료가 차 음료 시장의 80%를 차지하였으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티백녹차 속 농약성분 검출 사건, 그리고 맵고 짠 음식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에서 떫은맛의 녹차보다 옥수수나 현미 등의 구수한 맛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입맛의 특성 때문에 2005년부터는 혼합차, 곡물차등의 성장이 증가했으며 현재 식음료 시장에서 혼합차의 판매량은 녹차를 앞지르고 있다. 이는 곧 2007년에 차 음료시장은 고속 성장을 하면서 매년 증가폭을 보이던 커피 시장을 맹추격하여 커피 시장을 거의 따라 잡았으며 2008년에 차 음료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많은 차음료 제품들이 식음료 시장에 나오게 된다.

하고 싶은 말
A+리포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