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비자행동] 정치적 성향에 따른 New Media(뉴미디어)의 수용에 차이 분석과 이를 통한 마케팅 차원의 제언 발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Executive Summary
2. Background Secondary Research
3. Procedures / Primary Research
4. Results
5. Conclusions
6. Recommendations
본문내용
1. Executive Summary
이 조사는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이 보수적이냐, 진보적이냐에 따라서 New Media나 새로운 제품, 기술 등의 수용정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심층면접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이는 인터뷰 시 정치적인 성향을 구분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하여 응답자를 보수와 진보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촛불 문화제의 아프리카 생중계, UCC 등의 New Media와 이와 관련된 신제품 그리고 기타 온라인상의 활동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은 정치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런 문화에 접근성이 높은 대학생과 20대 10명(보수 5명, 진보 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첫째, New Media에 관한 응답에서는 보수적인 성향의 개인은 New Media나 온라인의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이에 활용하는 정도나 이를 인식하는 정도가 떨어지는 반면, 진보적인 성향의 개인들은 적극적인 활용도와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New Media와 관련된 DMB, PMP, PDP 등의 관련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성향에 있어서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은 이런 제품의 일반화나 검증이 되기 전까지 관심이나 구매 의사가 낮은 반면,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 중에는 이러한 제품에 있어서 Early Adopter가 많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성향이 나타난다. 셋째로, 기타 온라인상의 활동에 있어서도 보수적인 성향은 그 활동이 저조한 반면, 진보적인 성향에서는 더 높은 활동성을 나타냈다. 몇몇 소수의 실험 결과는 개인 성향에 따른 약간의 오차와 대학생인 경우 약간의 진보적 성향이 강한 면도 있지만, 대체적인 결과는 위와 같이 수렴하였다. 이 조사를 통하여 정치적인 성향이 이런 매체의 수용력 차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연관성을 밝혀 볼 수 있다는 점과 이에 따른 Marketing 차원의 관점에서 접근에 새로운 가설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을 제언해 볼 수 있다.
2. Background of the research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소비형태도 달라질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다양한 소비형태 중에서 뉴미디어에 대한 수용정도에 한정하였으며, 결국 정치적 이념이나 성향에 따라서 뉴미디어의 수용정도의 차이가 있느냐 라는 것을 알아보기 위한 보고서이다. 또한 뉴미디어에 대해 몇 가지 미디어에 대해서 한정하였다. 아프리카 TV, 노트북, 핸드폰, DMB, 인터넷의 동호회 활동 등으로 한정하였으며, 이와 같은 미디어의 수용정도를 인터뷰를 통해서 밝혀내고자 하였다.
작년 6월을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 현장을 인터넷 생중계를 한 아프리카 TV, 그리고 최근 저명한 동영상 사이트에 떠도는 현 당선자 유포된 오바마의 동영상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첫 번째 공통점은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전술한 아프리카 TV는 개인 방송국을 의미하며, 저명한 동영상 사이트는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