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 착한 도시

 1  [현대도시] 착한 도시-1
 2  [현대도시] 착한 도시-2
 3  [현대도시] 착한 도시-3
 4  [현대도시] 착한 도시-4
 5  [현대도시] 착한 도시-5
 6  [현대도시] 착한 도시-6
 7  [현대도시] 착한 도시-7
 8  [현대도시] 착한 도시-8
 9  [현대도시] 착한 도시-9
 10  [현대도시] 착한 도시-10
 11  [현대도시] 착한 도시-11
 12  [현대도시] 착한 도시-12
 13  [현대도시] 착한 도시-13
 14  [현대도시] 착한 도시-14
 15  [현대도시] 착한 도시-15
 16  [현대도시] 착한 도시-16
 17  [현대도시] 착한 도시-17
 18  [현대도시] 착한 도시-18
 19  [현대도시] 착한 도시-19
 20  [현대도시] 착한 도시-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도시] 착한 도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착한도시들을 생각하며
Ⅱ.본문
1.우리도시의 문제점
2.세계의 녹색도시들
(1)창조적이면 착하기 쉽다.
1)브라질의 꾸리찌바-시사주간지 타임선정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1-2)조원들의 토론 꾸리찌바 BRT의 벤치마킹 가능성
2)덴마큼의 산업도시 칼룬보르
3)프랑스 파리
4)소결
(2) 착한 도시들의 확산
2)대도시 기후변화 리더쉽그룹(C40)
➀런던
➁시애틀
➂포틀랜드
➃ 뉴욕시 베터리파크시티
3)국내에서 싹트는 기운
그러나....
➀서울
➁광주시
➂대구
➃창원
➄기타
⑥소결
Ⅲ.벤치마킹할 도시들
1)생태도시
2)독일의 도시들
(1)신재생에너지로 성장하는 독일
① 신에너지 일자리 17만개 추정
② 풍력기업 작년 5조6천억 매출
③분뇨도 에너지다
④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급부상한 '뷔어스타트'
⑤ 셰나우의 에너지 반란
(2)독일의 도시-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1) 프라이부르크의 교통시스템
2) 솔라타워
3) 축구경기장
4) 빅토리아 호텔
5) 솔라 인포센터
6) 보봉생태주거마을, 솔라주차장
7) 헬리오트롭
8). 숲과 하천이 이루어진 도시 - 흑림,드라이잠,베히레
9) 독일의 생태도시들의 모습들
①보봉지구단지
Ⅲ-2 독일의 도시들의 대한 벤치마킹가능성
Ⅳ.결론-착한 도시를 만드는 지방정부, 시민,기업들의 자세
1.지방정부
①규제
②경제적 수단들
③소비자 교육
④인프라 투자
2.시민들의 자세
①이동하기
②인식의 전환
③쇼핑줄이기
3.기업의 자세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착한도시들을 생각하며

SBS특집다큐 재앙의 ‘미래를 위한 선택’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국가 ‘나우루’라는 곳이 소개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러였던 시절 나우루는 3만달러에 달했다. 이 같은 부가 어디서 나왔던 것일까? 그것은 화산섬이 나우루가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던 인광석이라는 광물을 수출한데서 나왔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보상금을 어마어마하게 주고 주민들은 일하지 않고도 자동차3대를 부리며 살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나우루는 가장 가난한 나라이며, 식량자급률이 5%도 되지 않는다. 그 나라를 부자로 만들었던 인광석이 이제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보상금은 사라졌고, 인광석도 사라졌지만 사람들의 일하지 않던 습성은 사라지지 않고, 비만과 각종 비만 합병증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과거 자동차가 즐비했던 도로는 폐차장으로 변해있다.
지금 세계의 도시는 석유라는 자원을 맘껏 쓰며 나우루의 전철을 밟고 있다. 나우루의 예전모습은 우리와 닮아있다. 국내자동차의 절반과 인구의 90%가 도시에 있다. 도시는 바로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풍요를 이어가는 공간인 것이다. 강남대로는 519ppm, 도곡동은 470ppm으로 지구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인 380ppm을 훨씬 넘고 있다. 도시는 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는 곳이다. 아래의 표를 보면 세계도시들의 모습을 알 수 가 있다.

세계의 도시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인당 에너지 사용량
아프리카 차드
1톤
0.7톤
중국 장쑤성
2.14톤
0.6톤
중국 상하이
3.2톤
0.9톤
독일 보봉시
3.23톤
4톤
대한민국 화성시
10톤
4.43톤
미국 캘리포니아
20톤
7.84톤



미국은 세계석유사용량의 25%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10이고, 80%가 대형마트에 가서 쇼핑을한다. 90%는 도시에 산다. 미국은 교토의정서에 가입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우리는 2013년부터 잠정적으로 교토의정서에 가입할 것이 예상되어 있고, 에너지 집중형 도시와 산업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은 이제 환경문제뿐만이 아니라 경제문제까지 결합된 문제를 안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조는 ‘착한 도시가 지구를 살린다’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다.




♧관련기사들



우리에게 옥상은 닫힌 공간이다. 옥상은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인들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모이는 공간이고, 학생들이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일탈하는 공간이다.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사건, 사고가 가장 많은 공간도 옥상이다.
옥상은 가장 열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지만 정작 그 활용도를 살펴보면 매우 닫힌 공간이다. 그럼 과연 옥상이라는 공간이 우리 생활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는 없을까?
꾸리찌바, 시카고, 칼하세, 샤프륄, 레즈워드와 엘윈, 밀턴케이스 등은 세계적인 녹색도시들이다. 처음에는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도시들이었지만 이 도시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을 바로 알고 바꾸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들은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생활하수와 산업폐수를 버리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도시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버릴 게 없는 제품을 만들도록 하였다.
그 결과 오염되었던 강물은 깨끗하게 되살아났다. 우리도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옥상을 이야기하면서 세계적인 녹색도시의 이야기를 끄집어 낸 이유는 바로 옥상에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청 별관의 옥상정원 '초록뜰'.
서울시청 별관 건물 옥상에는 '초록뜰'이라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지난 2000년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옥상을 활용하여 새로운 녹지를 조성하고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것이 바로 '초록뜰'이다.
이 곳은 화분만 즐비한 여느 옥상 정원과는 매우 다르다. 초록뜰은 여느 풀밭과 다름 없이 흙이 두툼하게 깔려있고 갖가지 풀꽃이 향기를 자아낸다. 초록뜰을 가로지르는 공간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하기 위해서 목재로 된 길도 조성되어 있다.
이곳엔 처음 자생풀꽃 43종이 식재되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은 당시 심은 식물 외에도 까치 등 조류 3종, 꽃등애, 무당벌레 등 곤충 30여종, 개망초, 달맞이꽃 등 이입식물 57종이 새롭게 관찰되고 있다. 관공서 옥상이 생태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현재 서울시 초록뜰은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가 옥상을 시민들에게 공개한 것. 공원을 찾기가 힘든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에게 초록뜰은 매우 훌륭한 문화공간이다.
삭막하기 그지없는 도심 속에서 초록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유쾌하다. 화분 속에 심어진 식물의 향기도 그윽하겠지만, 넓은 흙과 풀 속에서 자라는 자연의 싱그러움은 옥상 정원이 더욱 풍성하다.
우리가 생활하는 옥상을 한번 살펴보자. 온통 회색빛 콘크리트와 냉각탑의 차지이거나, 지저분한 쓰레기장처럼 방치되어 있는 것이 지금 우리 옥상의 현실이다. 옥상을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일은 생각처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열린 구조로서의 옥상을 그 구조를 최대한 살리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꾸어보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가능하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옥상을 여가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조깅트랙을 설치하는가 하면, 헬스클럽을 설치하기도 하고, 옥상에 텃밭과 습지를 조성하여 아이들의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첫 삽을 뜨는 결정이 어렵겠지만 조성후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옥상을 문화공간으로 바꾼다는 것은 도시이미지를 개선한다는 목적 이외에도 옥상을 활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가 있다. 제대로 쉴 곳조차 없는 도시인들에게 휴식의 의미는 각별하다. 직원들이 휴식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속된 말로 농땡이를 피는 공간으로서의 옥상이 아니라, 휴식을 통한 창의력 배양의 공간으로 옥상을 바꾸자는 말이다. 높은 생산력과 창의력을 위해서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 회사에는 어떤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지를 살펴보자.
혹시 커피 자판기 옆의 테이블 몇 개가 휴식공간의 전부는 아닌가? 직장은 분명 일을 하는 공간이다. 다만, 집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 휴식공간의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면, 직장을 더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직장에 휴식공간이 없다는 것은 결국 직장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만든다. 당연히 애사심도 줄어들게 될 것이고, 단위 생산성이 떨어지는 일은 불 보듯 뻔하다. 옥상은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물론 옥상뿐만이 아니다. 회의실을 창의력의 공간으로 바꿀 수도 있다. 문제는 어떤 공간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휴식공간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옥상을 공원으로 만드는 혁신을 실행하였다.
작은 발상의 전환이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참고문헌
1. 태양 도시, 정혜진,2007, 녹색평론사
2. 자연과 하나되는 녹색도시 이야기, 어린이 환경팀, 창조문화
3.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추수밭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