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문학] 무용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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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리문학] 무용음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한국무용 음악
1) 궁중무용음악
⑴ 향악정재
가. 처용무
① 수제천
② 향당교주
③ 송구여지곡
④ 봉황음
나. 가인전목단
① 보허자
다. 검기무
① 대취타
라. 경풍도
마. 춘앵전
① 상령산
바. 보상무
ⓛ 함녕지곡
② 당악정재
가. 장생보연지무
나. 포구락
① 절화령
2) 민속무용음악
가. 승무
ⓛ 긴 염불
나. 살풀이
ⓛ살풀이장단
②구음살풀이
다. 농악
①농악장단
3)의식무용음악
가. 종묘 제례악
[악 장]
[일 무]
[악 곡]
행례절차
나. 문묘제례악
〔악 기〕
〔악곡(악장)〕
〔행례절차(行禮節次)와 음악〕
〔일무 佾舞〕
다. 범패
라. 무당춤
[지역별 장단]
4)창작무용음악
Ⅲ.발레음악
1)시대별 발레음악
가. 낭만 발레
나. 고전 발레
다. 신고전 발레
라. 현대 발레
2)대표작곡가
가.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1840-93)
나. 밍크스(Leon Minkus; 1826-1917)
다. 아당(Adolphe Charles Adam; 1803-56)
라.들리브(Leo Delibes: 1836-91)
Ⅳ.현대무용음악
1) 현대무용
2) 현대무용음악
가. 현대 무용과 음악의 상관관계
나. 현대무용에 있어서 음악의 필요성
다. 현대음악과 무용의 연관성
라. 현대무용음악의 동향
2) 현대무용의 네 가지 종류와 그에 따른 음악
가. 모던댄스
①왈츠
②폭스트롯트
③퀵 스텝
⑤비엔나왈츠
나. 서머스페이스
다. 신무용
라. 지터벅
3) 그 외 현대무용음악의 예
가) 몸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Ⅴ.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무용음악. 우리는 ‘음악’이라는 뒷 단어에 더 악센트를 주며 연구를 시작하였다. 무용음악이라 하면 사전적 의미로는 무용 작품의 창작을 위하여 만든 음악 이라 하겠다. 하지만 우리가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무용음악이 꼭 작품의 창작을 위해 만든 음악이라기 보다 기존에 작곡된 하나의 음악이 무용 컨셉에 맞춰 적절히 선택받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무용’이라는 하나의 예술행위가 ‘음악’이라는 독립된 예술작품과 하나로 집중된 공간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그 근원부터 살펴보자.

태초의 인간에게 있어서 본능적인 삶과 더불어 행위(눈)와 소리(귀)는 지금의 현대문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기본적인 모티브(MOTIVE)라 할 수 있다.
행위 예술이라 일컬어지는 무용에 있어서 음악은 바늘과 실에 비교할 수 있다.
국어사전에서는 무용(舞踊)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어 감정과 의지를 나타내는 예술, 춤”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즉, “무용음악”이라는 단어보다는 “무용”이라는 단어자체에 무용음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영화나 뮤지컬과 같은 대중성을 지닌 예술 장르에 있어서 음악의 필요성은 이미 대중에게 검증된 선례가 있기에 제차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중은 아마도 하나의 음악을 떠올리며 명장면을 상상 하곤 한다. 그것은 곧, 음악의 힘인 것이다. 무용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용선진국의 대표적인 무용공연에는 어김없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무용음악이 자리 잡고 있다.
소리(음악)가 동반되지 않은 행위(무용)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그런 장르는 일종의 실험성이 가미된 공연의 범주에 속할 것이다. 무대 위에서 행위를 하는 행위자는 공연을 위해서 만들어진 음악에 자기 몸을 싣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을 때 비로소 관객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무용음악이라 함은 “따로 또 같이”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개념으로 “무용”이라는 예술장르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용음악의 사전적 의미처럼 무용을 위해 만들어지는 음악은, 무용과 어우러지는 목적을 가지지 않는 보통의 음악과 어떻게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무용음악은 갖가지 무용에서 나타나는 박자와 리듬유형을 반복되는 박자군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무용과 선율이 동일한 리듬을 타고 흐르게 된다. 또한 리듬의 강세 뿐 아니라 악구의 길이, 분위기도 대부분 일치한다. 음악의 형식이나 선율, 화성, 구조 같은 요소들이 무용과 절대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무가가 이미 작곡된 음악을 가지고 적절한 동작을 붙이거나 기존의 안무를 보고 음악가가 작곡을 하기 때문에 음악과 무용의 형식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각하고 복잡한 형식은 무용음악으로 적당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명확하고 간결한 음악만이 무용음악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무용이 달라질 수 있다. 무용음악에서는 예술적인 음악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용동작에 알맞은 템포, 리듬, 아티큘레이션 연속되고 있는 선율을 보다 작은 단위로 구분하여 각각의 단위에 어떤 형과 의미를 부여하는 연주기법.
악상에 따라 각 음표를 음악적으로 발음하고 연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말한다. 프레이징과 함께 사용되기도 하지만, 프레이징이 선율을 일정한 크기의 프레이즈로 구분하는 것에 반해 아티큘레이션은 프레이징보다 더 작은 단위로 구분하는 것이다. 17세기 초에 작곡가들에 의해 쓰여졌으며, 요한 마테존과 후고 리만 등의 음악이론가가 체계적으로 정립시켰다.

표현 주법으로 레가토·논레가토·스타카토·포르타토 등이 있다. 레가토는 음과 음 사이가 끊어지지 않도록 이어서 연주하는 것이고, 논레가토는 음표의 가치보다 약간 짧게 하여 음 사이를 일시 중지시키는 것이다. 스타카토는 음을 반 정도 길이로 하나하나 짧게 끊어서 연주하라는 것이고, 포르타토는 음의 가치를 충분히 늘여서 연주하되 음표마다 텅잉하는 주법이다.

, 프레이즈, 분위기 등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거기에다 예술성을 가미한다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무용음악이 되는 것이다. 즉, 무용음악은 무용에 강한 느낌을 주어 무용수의 움직임에 결정적인 feeling을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무용음악을 한국무용음악, 발레음악, 현대무용음악으로 나누어 정리할 것이다. 세 무용의 성격이 뚜렷하게 다르듯 그에 맞춰 함께 사용되는 음악 또한 성격이 현저하게 달랐다. 각 무용별로 어떤 음악이 사용되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한국무용 음악

1) 궁중무용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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