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기독상담자(로렌스 크렙)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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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상담자(로렌스 크렙) 연구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기독상담자(로렌스 크렙) 연구보고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음, 그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 애써 연구하는󰡐심리학󰡑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적잖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미술, 음악, 독서, 스포츠, 명상 등의 접목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치유라는 타이틀로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그러나 곧󰡐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도 유한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보다 근원적인 마음의 치유를 위한 갈급함이 자연스레 생겨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이 세상에 성큼 다가서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로렌스 크렙(Lawrence J. Crabb, Jr)󰡓이다.
기독상담자 로렌스 크렙은 어너시스(Ursinus)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임상 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 심리 상담 센터의 소장을 역임했고 상담소를 개업하여 10년 간 운영하였다. 신학교에서 수년간 상담학을 강의하다가 현재 덴버 소재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상담 프로그램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결혼 건축가(도서출판 두란노)」, 「성경적 상담학(총신대 출판부)」, 「격려를 통한 상담(나침반)」등이 있다.
그는 무엇보다 인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눈을 가져야 진정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인간은 행복을 바라는 존재이며, 그러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가지 정서적 욕구가 채워져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과 중요성에 대한 욕구라고 하였다. 즉 누군가가 자신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 인정해주고 가치를 부여하며 사랑할 때에 거기에 내면적인 행복과 만족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라고 해야 할까? 그는 상담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소통하려 하던 중, 하나님 앞에서 그 정체성을 찾았으리라고 다음 글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겠다.
󰡒몇 해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필자로 하여금 세속적인 직업을 버리고 심리학적인 문제를 다루는 사역에 대하여 분명한 기독교적인 성격을 확립하기를 원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개미집을 옮길만한 믿음조차도 없었기에 필자는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특별하신 뜻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기존의 기독교 심리학에 관련된 저서들의 대부분은 기독교적인 측면을 제시했다기 보다 몇 가지의 성경적 사상이 인본주의 심리학에 포함되어 있는 듯이 보였다.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최적성과 최고성을 주장하면서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의존하는 듯했다. 필자는 사람들의 문제와 그 문제들을 철저히 성경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싶었다.󰡓
성서적 상담은 로렌스 크렙이 성서와 심리학의 관계를 통합적 접근으로 심리학을 학문적인 결과를 인정하고 성서의 권위 아래 맞지 않는 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상호 보완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목회상담 이론이다. 이러한 범주에서 본인에 입장은 성서적 상담의 틀을 가지고 Alfred Adler의 창조적 자아의 이론을 가지고 기독교 상담학의 적용을 하는 입장에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그의 저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성경적 상담학 개론」의 서론의 일부분에서󰡒상담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뒤 필자는 성경의 계시와 일치한다고 여겨지는 상담이론과 실행을 위한 예비적인 모델을 구상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 모델을 실제로 상담에 찾아 온 내담자들에게 적용하였으며, 성경적 상담에 관심이 있는 크리스찬들을 위해 워크샵을 통해서 제시하기도 했다.
사람들의 호응에 힘을 얻게 되었으며 더 많은 청종들을 통해 조사하고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규명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 필자는 본인의 발상이 최종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시초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능력을, 좀 더 분명히 이해하고 의뢰할 수 있도록, 특히 상담에서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다음으로 「인간 이해와 상담」에서는 󰡒이 책을 쓰면서 내가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견해를 천박함이나 오류에 빠지지 않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초를 닦는 일이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심리 장애가 실제로는 하나님을 등진 삶의 추구에서 비롯된 죄성의 산물이라고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고통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좋은 감정을 가지려󰡑애써야 한다는 중압감을 덜어야 한다. 비통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슬퍼해야 한다. 반항적인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아픔을 느껴야 한다. 모든 감정은 우리를 밀어붙여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해야 한다는 점을 더 깊이 깨닫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로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상담과 신학에 대한 견해에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로렌스 크렙은 내가 아는 저술가들 가운데 가장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상담 이론을 갖춘 사람이다. 본서는 상담가로 불리는 사람들뿐 아니라 성경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일상 생활에 적용시키려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다.
-하워드 핸드릭스 박사, 달라스 신학교 교수󰡓
본문내용
󰡒참된 관계를 깊이 갈망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게 하는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성경적인 기법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심리학과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결합하려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권한다.
-시앙 양 탄 박사, 풀러 신학대학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성경으로 상담한다는 것의 의미에 관한 논쟁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 개인의 독립심이 행복과 자유에로 이르는 길이라고 하는 지난 세기를 풍미해 온 거짓을 폭로하고, 그리스도에 깊이 의존함으로써 참 인간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 준다. -로저 F. 허딩 박사, 교사 겸 상담가󰡓

이제, 로렌스 크렙의 구체적인 상담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한다.
먼저, 「성경적 상담학 개론」에서 그는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라는 화두로 나아온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잘 조절해 줄만큼 전문적인 상담자들이 우리 주변에는 충분하지가 못하다. 바야흐로 하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크리스찬들이 말씀의 권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문제의 해결이 되신다는 적합성과 필요성을 제시하는 성경적인 상담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이다.
기독교 상담이란 당연히 내담자가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맡기고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의뢰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성경의 모든 부분과 일치하는 상담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긴급하고, 지성적이고, 광범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의 해답이 되신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통 받는 이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마음이 통하는 교감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세속 심리학적인 견해들은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 비평의 여지가 많이 있는 것들이다.
상담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다양한 차이점(Diversity)이 존재하는 한도 내에서 명백한 일관성(Unity)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참된 자유는 오직 분명한 의미가 주어진 형식의 틀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모든 경우에 상담자는 종종 불분명하고 확실히 단정되지 않은 것들을 중요한 이론이라고 여기면서 여기에 의지하여 자신의 상담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찬 심리학자의 과제는 성경의 계시로부터 보편적인 진리와 인간에 대한 의미 깊은 이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단순한 것도 복잡하게 만드는 기술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가끔씩 크리스찬들은 실제로 대단히 복잡한 문제를 너무나 단순화 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단순히󰡒성경 읽고, 기도하고, 믿으라.󰡓는 식으로만 생각해서는 부족하다. 성경적 상담자는 죄악된 인간적 본성을 따르고 있는 행동 유형을 찾아내려고 해야 한다. 상담은 고백하고, 회개하고, 태도를 바꿀 것을 간곡히 권하는 권고와 같은 것이며 변화는 행동의 개혁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죄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과 행동의 저변에는 신념이 깔려 있다. 감정들과 행동들이 죄악된 것이라면 그 배후에는 분명히 그릇된 신념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릇된 관념을 찾아내어 고치기 전에는 바람직한 크리스찬으로 살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신념이다. 그릇된 관념에는 언제나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죄악된 신념이 내포되어 있다. 성경적 상담자들은 죄악된 생활을 선택한 저변에 어떠한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지를 좀더 깊이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그릇된 행동과 감정 속에 잠재해 있는 그릇된 생각을 교정하여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가르치는 일이 가장 중심적인 사항이 되어야 한다.
성경적 상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 속에 잠재한 깊은 욕구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아내어야 한다. 대부분의 심리적 징후들은 개인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이거나 반동적으로 일으키는 현상이다. 성경적 상담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인간의 욕구를 채워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지성적으로 주장하고 변증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사람이 인격적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가치 있는 인간으로 여겨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은 인격적 존재이며 중요한 존재로 여겨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성경적 상담자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삶을 위한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목적을 갖도록 하셨다는 관점 가능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힘입어 일을 훌륭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사실을 생각-믿음으로 행동-감정으로 확인하며 느낌, 믿음-행동-느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에 대한 확신을 얻는 가운데 넉넉함이 있고 풍요로우며 만족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근본적인 치유는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떠한 것이든 거기에 만족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기초한 진리를 마음에 품고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은 한 편으로는 인간이 무기력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에게 일정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극명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책임의 범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성격적 상담자들은 내담자들에게 단지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일에 국한하여 책임을 지워야 한다. 그 이상의 책임은 사람을 낙담시킬 것이다. 상담을 통해 그릇된 신념을 밝혀내고 올바른 신념을 배우게 된 후에는 죄의 관행을 벗어버리고 의의 옷을 입기로 결심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 크리스찬 치료가들 중에서도 때때로 기독교적인 목표를 상실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죄를 부추기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적 상담자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도록 돕는 것이다. 본서의 상담에 대해 성경적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는 것이며 깊이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진행할 수 있는 상담의 근거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거기에 교회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주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인간이해와 상담」에서 성경은 생명 얻는 길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상담가는 본래 의도된 대로의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사람이고,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삶다운 삶을 살아갈 것인지 말해 주는 책, 즉 인간의 진정한 관계와 삶에 대한 완전한 지침서입니다. 훌륭한 해석과 주의 깊은 신학은 하나님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꾸준한 성장이 뒤따르는 진리의 생활만이 그 전달을 능력 있게 합니다. 상담가의 숙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진리를 자기 삶 속에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진리는 서술된 문장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능력 있는 삶의 본을 통해서 전달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바로 우리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누구 입니까? 왜 우리에게는 그토록 많은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상담가들과 목사들을 포함하여 우리는 대부분 이런 질문들이 답을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모든 문제가 해명될 때까지 기꺼이 그 혼란 상태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도대체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상담가들은 내담자가 제시하는 자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이론들에 근거하여 방향을 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동, 도덕, 관계 모델 등)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를 관찰하고 자기 생각을 정직하게 되돌아보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지금껏 완강히 저항해 왔던 바로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세계를 두려워합니다. 나 자신을 들여다본다는 것이 정말 두렵습니다. 내가 처리할 수 없는 어떤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나 않을까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속을 들여다보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성장을 방해하는 내면 깊숙이 숨겨진 부분을 인식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는 것은 마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살피소서’(시139:23-24)하는 태도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을 때만 가능합니다. 경건한 자기 성찰은 바깥을 향하게 하고 앞을 향하게 합니다. 이전까지 부정해 왔던 실체들이 노출됨에 따라 내면의 고통과 자기 혐오감이 뒤따르는 시간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주님을 더 닮아 가는 데 사용하고,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처리하겠다는 분명한 각오가 있어야만 합니다. 자기를 살피는 것은 전적으로 의존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적 상담에는 내면 깊이 숨겨진 것들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의존을 증진시키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속 깊은 곳에 대한 개념과 우리 영혼은 깊은 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