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화경영] 일본의 문화환경과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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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문화경영] 일본의 문화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소개
1 지리적 특징
2 정치적 특징
3 경제적 특징
4 사회적, 기후적 특징



Ⅱ. 일본의 문화적 특징
1 가치관
2 문화적 특성


Ⅲ. 일본의 조직 문화 배경
1 종신 고용제
2 연공 서열제
3 기업별 노조

Ⅳ. 사례
1 도요타 그룹
2 (주)진로재팬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일본의 소개
1 지리적 특징
공식명칭 : 니혼(Japan)
인구 : 127,770,000
면적 : 377,915㎢
수도 : 도쿄
정체·의회형태 : 입헌군주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국왕/총리
공식 언어 : 일본어
독립년월일 : BC 660
화폐단위 : 엔(yen/¥), 12.75\(2009년 5월 기준)


위치 : 동북 아시아
일본은 아시아 대륙 동쪽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우리 나라와는 동해를 사이에 두고 있고, 북쪽으로는 구소련의 사할린섬 근처에 있다. 일본 열도는 전체적으로는 커다란 활 모양을 하고 있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로서, 북쪽으로부터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등 4개의 큰 섬과 여러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도상으로는 북위 27-45, 동경 128-146의 넓은 범위를 차지하지만, 총면적은 약 37만 제곱킬로미터 밖에 안 되는 비교적 국토면적이 작은 나라이다.
국토의 약 80%가 산지이고 3,000m 이상의 고산이 많다. 나머지 20%정도가 평지이다. 산맥은 동, 서로 뻗어 있는데, 지진이 잦고 화산과 온천도 많아. 경치가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다. 평야로는 혼슈중부의 태평양 연안의 간토 평야, 훗카이도 남부의 이시카라 평야 등이 있으나 그다지 넓지 않다. 하천은 길지는 않으나, 유량이 풍부하고 흐름이 빨라서 수력발전에 용이하다. 그러나 수상교통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하천 하류의 평지와 산간 분지가 중요한 생활 무대가 되고 있다. 해안선은 길고 복잡하며, 특히 태평양 연안은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세토나이카이는 섬, 만, 반도가 복잡한 다도해를 이루며, 일찍이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수도 : 도쿄 (Tokyo)
일본의 수도는 도쿄이다. 도쿄에는 천황이 사는 황거, 국가의 최고기관인 국회, 내각, 최고재판소가 있으며, 일본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므로, 수도를 명확히 정한 법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수도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1950년 공포한 수도 건설법, 1956년 공포한 수도권 정비법에 의해 수도는 도쿄 도의 구역 안이라고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도쿄를 수도로 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도쿄가 수도로 여겨지고 있다.
언제 교토에서 도쿄로 수도를 옮겨졌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1868년 도쿄부가 생겼을 때와 1868년 에도 성을 도쿄 성으로 했을 때, 1869년 도쿄 성을 황성으로 했을 때 등이 있다.현재 수도에 집중된 입법·행정·사법의 중추 기능을 분산시키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언어 : 일본어
대부분의 경우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사실상 공용어의 역할을 하고 있는 언어가 일본어이다. 하지만 법률로 일본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지는 않다. 일본에서 일본어 외에도 류큐어, 아이누어를 비롯한 여러 말이 사용되고 있다.
류큐어는 일본어의 방언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 수는 오키나와 현이나 아마미 제도의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수만 명~수십만 명이다. 아이누어, 니브히어, 윌타어의 사용자 수는 극소수이다. 이들 언어 커뮤니티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선 아이누어나 류큐어 등의 사용도 인정되고 있다.
한국어는 재일 한국인을 중심으로 100만 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 이 중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용자 수는 (재일 교포 1세와 조선학교 출신자) 17만 명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또한 중국어, 타이완어도 재일 중국인과 재일 대만인을 중심으로 수십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2 정치적 특징
일본국헌법에 따르면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나 그 권력은 대표자에 의해 행사하는 형식(대표민주제)을 취한다. 따라서 국민대표기관인 국회가 정치기구상 '최고기관'의 지위를 차지한다. 국회는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으로 구성되는데 둘 다 국민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