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학]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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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도학]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회심의 과정을 중심으로 한 유형자 분석은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위기 혹은 돌변의 회심. 가장 급격하고 극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회심으로 부흥 운동에서 강조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회심의 유형을 자아의 포기라고 한다. 둘째, 점진적인 회심. 위기 회심의 유형에서 볼 수 있는 급진적인 상황 없이도 새로운 삶과 신앙으로 전환하는 회심이다. 셋째, 재통합의 회심. 이미 과거에 수용했던 기독교적 신앙이나 삶으로부터 일정기간 분리되어 잇다가 결정적인 전환기를 통해 기독교 신앙에로 다시 재결합하는 경험의 회심을 지칭한다. 넷째, 계획된 회심. 회심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된 모임을 통해 회심을 경험하는 것을 가리킨다. 제도화된 회심이라고도 부르며 초기성결교회 시기에 있었던 구령회, 부흥회 등을 통한 회심이 이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회심이 가져다주는 효과에 따른 회심자의 유형은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첫째는 변화의 유형이다. 변화의 유형은 과거에 갖고 있었던 한명의 개인의 신앙이 없어지지 않고 새로운 경험아래서 재해석 되어 경험하게 되는 회심이다. 둘째로는 변경의 유형이다. 이전부터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의 모습이 자연스레 발전되어 참 크리스천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강조되는 면은 삶의 변화보다도 영적인 신분과 지위의 변화이다. 셋째로는 격변의 유형이다. 전혀 기독교와 아무런 관계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 복음을 듣고 회심을 경험한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회심을 경험한 사람은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새롭게 회심한 신앙 안에 살아갈 것을 굳게 결단하게 된다.
이처럼 회심의 유형들을 통하여 우리는 회심의 동기들을 알아볼 수 있는데 이를 나열하면 신유의 경험, 축귀, 여성들의 가지고 있던 가정문제의 해결, 절망, 부흥회(집회), 절대자 추구의 마음(진리추구) 등 여러 동기들이 사람들이 회심하게 되는 요소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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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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