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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관리] 한국마사회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8/387783-0008.gif)
![[문서관리] 한국마사회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8/387783-00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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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1. 조사 목적 및 방향
Ⅱ. 본 론
2. 기업 소개
3. 문서관리현황
3-1. 개념적 접근
3-1-1. 문서관리 발전과정 -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3-1-2. 전자문서의 종류
3-1-3. 전자문서의 관리방법
3-2. 시스템적 접근
3-2-1. 내부 시스템
3-2-2. 외부 시스템
3-3. 전자문서관리 시스템의 문제점 및 대처방안
Ⅲ. 결 론
2. 기업 소개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을 통하여 마사의 진흥과 축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여가선용 도모를 목적으로 1922년 4월 5일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로 설립인가를 받고 발족하였다.
조직은회장, 부회장, 상임감사, 경영지원본부장, 경마운영본부장, 사업운영본부장, 제주본부장, 부산경남본부장 각 1명과 10처, 4실 및 승마교육원, 건설사업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사업은 크게 경마사업, 마사진흥사업, 공익기여사업 이렇게 세 가지를 핵심으로 마필의 수입•생산•육성 및 개량•증식, 마필이용의 지도장려, 경마의 시행, 경마장내 간이체육시설 및 시민위락시설의 설치 운영, 축산발전기금 출연, 농어민 자녀 장학사업 및 농어촌 사회복지증진 사업을 하고 있다.
2000년 12월 문화관광부 관할에서 농림부(현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되었다. 마장마술경기장, 장애물경기장, 종합마술경기장, 부대시설 등 32만 평에 이르는 승마경기장은 현재 경기도 청계산 북쪽의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본부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注岩洞) 685번지에 있다.
3. 문서관리현황
3-1. 개념적 접근
3-1-1. 문서관리 발전과정‒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2002년 7월 1월을 기점으로 전자문서관리가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 전까지만 해도 일일이 수기로, 즉 손으로 써서 전결규정에 따라 전결권자에게 결재를 받고 이것을 다시 일일이 철하는 방식으로 문서가 결재되고, 문서규정에 의한 보관기한에 따라 보관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을 총무팀이 담당하여 이관 받은 문서를 문서창고에 보관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던 중 전자문서기술이 발전되기 시작하자 이전에 영구문서로 보관되었던 문서들은 스캐닝 되어 이미지형태로 저장되는 광파일시스템에 의해 이중 보관하게 된다. 이는 전통적인 파일링시스템에서 광파일시스템으로 그리고 현재의 전자문서관리시스템으로 순차적으로 이행하는 일반적인 발전과정과는 달리 광파일시스템의 단계의 도입과 거의 동시에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이 도입이 이루어진 점이 주목된다. 스캐닝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미지형태로 저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문서관리 시스템으로서 효율적으로 다가오지 못한 원인인 것 같다. 하지만 어쨌든 종이문서를 보관하기 위해 마련해야 할 공간보다는 훨씬 더 적은 공간이 필요하고 보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광파일시스템이 고안된 것인데, 광파일로 문서를 확보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문서를 여전히 보관창고에 보관해 두는 것을 보고 아직까지도 종이문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전자문서관리가 도입된 이후에 종이문서와의 관계에서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살펴보면 위와 같은 3단계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1단계, 기술의 발전에 발맞추어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는 했지만 명목상에 시스템을 구비해놓은 것뿐이지 사실 종이문서에 더 의존하여 업무를 처리해 나가는 단계이다. 가령 어떠한 사항에 대하여 결재를 받을 때 기안자가 종이문서를 들고 직접 결재권자에게 결재를 맡으러 간다. 그러면 먼저 종이문서를 보고 결재를 처리하고 그것에 따라 똑같이 전자시스템 상에서 전자문서를 그대로 옮겨놓을 뿐이다. 결국 두 번 일을 하게 되는 비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감수하면서까지 종이문서에 의존도를 두는 까닭은 온라인상에서 모니터를 보고 하는 결재가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
2단계, 위의 표를 보면 종이문서와 전자문서의 의존도를 동등하다고 ‘=’ 표시를 해두었는데, 이는 3단계 변화 흐름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편의상 저렇게 나타낸 것뿐이지 다른 두 형태의 문서 의존도가 완전히 동등하다는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