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2.연구방법
3.연구결과 및 논의
4.결론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의 경우 체온상승에 따른 발한 작용으로 체
내수분 및 전해질 손실이 문제시 되고 있어서 이들의 보충을 위
한 “음료섭취”가 하나의 운동 보조물 로써 인식 되고 있으며 스포
츠 산업에서의 주요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
에서 운동의 내용이나 환경, 음료섭취의 중요성과 부작용, 흡수속
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어 실제로 선행 연구자 들 사이에서도
일관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는 실정 이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음료 섭취가 운동 중 호흡순환계 반응 및 혈액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규명하려는 것이다.
2. 연구 방법
건강한 남자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점증 부하운동 실시. (모든 피험자는 사전 점증부하 운동 실시.)
집단별 최대산소 섭취량 (VO2/kg) 에 차이가 없도록 각 집단에 8명씩 배정하여 4개 집단 구성.
사전에 한 점증부하운동의 결과로 확인한 60%VO2max강도로 한시간동안 최대하 운동을 의지적 피로에 달할 때 까지 수행함.
2. 연구방법
4개 집단 중 3개 집단은 운동 전 그리고 최대하 운동 중 3회(운동시작후 15,30,60분)에 걸쳐 체중당 3ml의 음료 (생수군, 간장 음료군, 에네르겐군)를 섭취케 하였으며 대조군은 일체의 음료를 제공하지 않음.
2. 연구방법
관찰변인: 호흡순환계 반응으로서 심박수, 산소 섭취량, 산소맥
혈액 변인: 삼투압, 헤마토크리트, 인슐린, 혈당,K을 안정시, 최대하 운동 직후, 최대 운동 직후 분석.
실험중 호흡순환계 반응에 대해서는 Vmax229(Sensor Medics)를 사용, 안정시 최대하 운동중, 점증부하운동 중의 자료를 분석.
3. 연구 결과 및 논의
음료섭취가 운동 중 호흡 순환계 반응 (심박수, 산소섭취량, 산소맥) 에 미치는 효과는 없었음.
음료섭취가 운동 중 혈중 인슐린 농도에 미치는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나, 나머지 혈액성분에 미치는 효과는 없었음.
최대하 운동 전, 후 점증부하운동검사 성적을 비교한 결과 최대 심박수의 경우, 대조군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음료 섭취군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음.
3. 연구 결과 및 논의 (음료섭취에 따른 운동중 혈중 인슐린 농도의 변화)
안정시 최대하 운동후 최대운동후
생수군 3.69±2.10* 1.33±99 4.24±2.87
간장음료군 3.79±1.51 1.01±1.00 2.00±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