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유럽 목동들과 중동 목동들의 비교
(1) 유럽 목동들
(2) 중동 목동들
2. 미디안 광야
Ⅱ. 출애굽 배경
1. 출애굽 연대
(1) 전통적 출애굽 연대
(2) 후기설
2. 아멘호텝 2세
Ⅲ. 애굽의 신들과 열 가지 재앙
1. 애굽의 신들
(1) 열 가지 재앙과 관련된 애굽의 신들
(2) 그 밖의 애굽의 신들
2. 열 가지 재앙이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는 증거
3. 재앙에 관한 여러 견해들
Ⅳ. 결론
1. 출애굽 연대
※ 출애굽 년대는?
언제 출애굽이 이뤄졌는가에 대해서 대략 두 가지 견해로 갈라지고 있다. 애굽 왕조 역대에보면 제 18왕조 시대, 기원전 1440년경에 이뤄진 사실로 주장하는설이 있고, 이보다 아주 늦은 출애굽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입장 곧 애굽 역대상 제19왕조 시대인 주전 13세기에 일어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1) 전통적 출애굽 연대
출애굽이 주전 15세기에 일어난 것으로 보는 견해에 의하면 투트모세 3세(thumoses Ⅱ 1482-1450 B.C.)가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한 왕이고 아멘호텝 2세(Amenophis Ⅱ 1450-1425 B.C.)가 출애굽 때의 바로이다. 열왕기상 6:1에 솔로몬이 왕이 된 후 4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이 4년은 곧 기원전 961년이고 또 출애굽 후 480년이 지난 해라고 볼 때 , 출애굽은 약 기원전 1441년에 이루어진 것이다. 애굽 역사가 이 출애굽 일자를 지지하는 것 같이 보인다.
예 : 투트모세 4세(1425-1412 B.C,)는 아멘호텝 2세를 계승한 바로인데 애굽 역사상 그는 첫 아들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 첫 아들이 열 번째 재앙으로 죽임을 당해 둘째 아들이 바로가 된 것이다. 애굽 역사상 투트모세 3세는 위대한 건축가로 유명하며 건축에 노예를 사용한 것이 잘 증거 된다. (그의 장관 렉미리가 테베 근처에 바로의 무덤을 건축하는데 많은 노예를 사용한 사실을 기념표가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
출애굽 연대를 1446년에 설정하면 모세의 출생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모세의 생애는 각 40년씩 3부로 나뉜다. 그가 이집트인을 죽이고 도망할 때가 40세이고 미디안에서 돌아올 때가 80세이며 죽을 때가 120세이다. 모세의 죽음은 광야 시기의 끝에 일어난 사건이어서 1406년으로 본다. 이 기간을 주축하여 소급하면 그의 출생 연대는 1527년이다.
이집트 공주가 물에서 건져낸 공주로는 투트 모세 1세의 딸인 핫셉수트로 보는데 그녀의 강인한 성격과 뒤에 여왕으로 행한 일에서 그 가능성을 볼 수 있고 또한 핫셉수트의 젊은 나이와 모세의 탄생 연도(1592), 그리고 그녀의 행적을 점검해 볼 때 그녀가 나일 강에서 모세를 건져냈었던 바로의 딸인 것을 추론할 수 있다. 투트모세 1세의 딸로서 모세가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건져 궁중에서 키운 핫셉수트는 남편인 투트모세 2세와 궁녀 사이의 아들인 투트모세 3세가 지배하는 전반의 약 20년간을 실제 통치자로서 군림하였었다. 그녀는 대단히 유능한 통치자로서 정치 문화 교육 등 어느 하나에도 허술함 없이 철저 했었다. 그 후 1504년에 등극한 투트모세 3세는 당시 22세인 모세보다 더 어린 나이였다. 모세가 모든 것을 버리고 광야로 도피할 때는 핫셉수트와 투트모세 3세가 함께 통치할 때였다.(핫셉수트 여왕의 권력이 누수되는 시기) 이로부터 40년 뒤 투트모세3세가 죽고 아멘호텝 2세 통치 초반에 다시 모세가 이집트 궁전에 나타나게 된다. 모세가 스스로 도망갈 때가 1486년으로 모세 나이 40세였는데,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가서 40년을 지나는 동안 그토록 위풍당당하던 투트모세 3세도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아멘호텝 2세( 1450-1425)가 뒤를 이었다.
(2) 후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