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추간판탈출증 간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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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추간판탈출증 간호사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력
1) 일반정보
2) 병력
2. 질병의 기술
추간판탈출증 [Lumbar intervertebral disc]
3. 간호사정
신체검진
진단검사
①방사선 검사
②생화학검사
③특수검사
4. 입원중의 처치
경구, 비경구적 투약 및 정맥수액 주입
처치
①IV PCA
②Skin test
③corset brace
④단순도뇨
⑤관장
5. 간호과정
5. Reference

본문내용
2. 질병의 기술
추간판탈출증 [Lumbar intervertebral disc]

교과서 자료
대상자자료
정의
추간판탈출증이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물렁뼈조직이 나이가 듦에 따라 점점 딱딱하게 변성되고 이때 허리에 압박이 가해질때 과도한 하중으로 삐져나와 주위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할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질때, 갑작스럽게 자세를 변경할 때 주로 발생하나 뚜렷한 원인이 없을 수도 있다.
추간판탈출증이 발생한 결정적인 계기는 없었음
병리
추간판 구조물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퇴행이 시작되며 특히수핵의 수분량이 감소되고 탄력성을 잃게 된다. (기계적 손상이 추간판에 가해지면 추간판은 퇴행이 더욱 진행되어 추간판의 충격흡수기능을 잃어가게 된다.) 여기에 외력이 가해지면 추간판 섬유륜의 약해진 부분이나 찢어진 부분으로 수핵이 후방으로 밀려 나오게 되어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밀려나오는 형태는 두가지 형태로 수핵이 빠져 나오게 하는데 하나는 얇아지고 약해진 추간판섬유륜을 후방으로 밀고나온 상태로 Disc Protrusion이라고 한다. 다음은 파열되고 찢어진 추간판섬유륜을 통해 수핵이 탈출되어 후종인대(Posterior longitydinal ligament) 밑에 있거나 후종인대를 뚫고 척추관내로 완전히 떨어져 나온 상태를 disc prolapse라 한다. 이런 상태가 되면 신경근 또는 경막낭을 압박하거나 견인하여 증상을 나타낸다. 따라서 수핵이 빠져 나오는 형태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지게 된다.
증상을 일으키는 인자로는 어떠한 인자도 없었던 경우가 60%이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행위, 무리한 허리운동, 또는 외상 등이 약 40%로 보고되고 있다. 발생부위는 L4-5와 L5-S1에서 90%이상 발생하며 그 외 L3-4, L2-3, L1-2순이다.

뚜렷한 원인은 없으나 노화로 인해 물렁뼈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졌고 잦은 움직임과 허리의 압박이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추간판이 탈출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음.
위치는 Rt. L3-4 임.
증상과
징후
▶ 증상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같은 허리 디스크라도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통증부위가 달라진다.
-양쪽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 (한쪽 바지 단이나 한쪽 구두 굽만 심하게 닳는 경우)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누워서 쉬면 통증이 줄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진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요통이다. 아픈 허리는 쉬면 덜하고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심해진다. 찌릿찌릿한 통증이 한쪽 다리로 뻗친다. 이것을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어느 신경이 눌렸는가에 따라서 넓적다리와 정강이, 그리고 발에서 뻗치는 부 분이 각각 다르다. 근육의 힘이 약해지며, 처음에는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무릎이나 발목, 그리고 발가락의 밀고 당기는 힘이 양쪽에서 차이가 난다.
심하면 걸을 때 다리를 절기도 한다.
일년 전부터 고관절 부위가 아프긴 하셨으나 노화로 인한 단순한 것으로 생각하시고 병원에서 통증치료를 받으심. 그 후 밥 먹던 도중 오른쪽 허리와 골반이 내려앉는 듯 한 느낌을 받으면서 오른쪽 골반부터 종아리까지에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을 심하게 느낌.
진단

(1) 병력 및 이학적 검사
(2) 추간판 탈출증 진단 검사
*하지직거상 검사
-좌골신경내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검사이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린다.(정상 70도이상)
-70~90도 이상에서 통증 유발시에는 천장관절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아픈 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데 제한이 생긴다.
-아픈 쪽 다리를 들어올리는데 반대 쪽 다리까지 통증이 심할 때는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것을 의심할 수 있다.
*Lasegue 증후
-슬관절을 신전시킨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리고 고관절을 굴곡시키면 통증을 느낌
*Bragard 증후
-하지직거상 검사에서 통증을 느낀 각도 바로 아래에서 발목을 후굴시키거나 고관절을 내회전 시키면 통증이 악화된다.
(3) 단순 방사선 검사 (X-ray) : 기본 검사로 타 질환과의 감별에 중요함
(4) 전산화 단층촬영 (CT scan) : 65 % - 75 %의 진단율
(5) 척수강 조영술 (Myelogram) : 83 %의 진단율, 침습성( 척수강 내 주사로 약물 주입)
(6) 자기공명영상 (MRI) : 디스크 진단에 가장 정확한( 90 %이상의 진단율) 검사이나 비용이 고가
(7) 추간판 조영술 (Discogram) : 추간판 내장증을 진단
(8) 근전도 검사 (EMG) : 전기적 신경 검사


치료
디스크로 인한 요통 및 방사통은 대부분의 경우 시간경과에 따라 치료 방법에 상관없이 저절로 호전되므로 수술보다는 보존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요통은 50%정도에서 1주내에 회복되며 90%정도에서 3개월내에 회복된다.
좌골신경통은 약50%에서 1개월내에 회복되며 75%정도가 회복된다. 수술의 절대 적응증은 1-3%이며 상대적 적응증은 20%로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의 실패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10% 미만이다.
(1) 보존적 치료
① 초기 단기간의 침상 안정 및 골반 견인
② 금기 : 진정제 및 담배 흡연은 절대적인 위험인자 임
③ 약물 치료 : 소염진통제
④ 물리치료 : 열치료, 초음파치료, 견인치료
⑤ 복부 및 배부 강화 운동 : 동통 소실 후 시행
⑥ 올바른 허리 사용법에 대한 교육 및 수영, 자전거, 보행 등의 심혈관 적응운동
⑦ 단기간 보조기 착용 : 콜세트 ( Corset )
(2) 수술적 치료
① 적응증
* 점차로 신경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하지직거상 검사상 심한 제한이 있으며 심한 신경증상 (감각소실 및 마비)이 있는 경우
* 마미증후군 : 대소변 장애 및 성기능 장애 발생 시 응급수술
* 6주이상의 상당기간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
* 참을 수 없는 동통이 있거나 계속 재발되는 경우
* 동통으로 인해 활동에 심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
▷ 추궁절제 및 추간판제거술








레이저추간판감압술 자동흡입수액제거술

② 고전적 수술
* 추궁절제 및 추간판제거술 :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90%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임
* 피부를 절개하여 상하 추궁판을 부분절제하고 그사이의 황색인대를 제거한 후, 이를 통하여 신경근을 견인하고 탈출 된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
③ 최소 침습적 수술 ( Minimally invasive surgery )
* 화학적 수핵 용해술 ( Chemonucleolysis ) :
Chymopapain이라는 약물로 수핵을 녹임. 젊은 연령 환자의 돌출 또는 팽윤성 디스크에서 70-80% 정도 양호한 결과를 보임
* 자동흡입 수핵제거술 ( Automated percutaneous discectomy ) :
45%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12%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음
* 레이저 추간판 감압술 ( Laser discectomy ) :
레이저로 수핵을 녹여 감압. 경미한 디스크에 적용되며 55-70%에서 양호한 결과. 35%에서 재발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 있음.
* 내시경 수핵제거술 ( Arthroscopic microdiscectomy ) : 85% 성공률
* 미세현미경적 추간판제거술 ( Microsurgical discectomy ) :
양호한 방법이나 시야가 좊음
* 척수강 내시경하 수핵제거술 ( Myeloscopic nucleotomy )
* 이상의 최소 침습적 수술들은 전신 마취를 요하지 않으며, 광범위한 피부 절개 없이 수술이 가능하여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술의 결과는 아직 고전적 수술 결과에 미치지 못하며, 의료 보험에 적용 되지 않아 비용이 고가인 단점이 있다. 또한 척수강 내로 부골화된 추간판, 측와 협착, 추간공 협착 등의 경우 시행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다.
-대상자는 open diskectomy를 시행하셨음.
피부를 절개하여 상하 추궁판을 부분절제하고 그사이의 황색인대를 제거한 후, 이를 통하여 신경근을 견인하고 탈출 된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


간호
⑴ 수술 전 간호
대부분의 대상자들은 수술에 대해 불안해하므로 모든 과정을 설명한다.
자료 수집 시 통증에 대한 호소, 지각 이상, 근육 경련을 기록하여 수술 후 상태와 비교한다.
수술 후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 수술 전에 통나무 굴리기식 자세 변경법, 심호흡과 기침, 근육 강도유지에 도움이 되는 근육운동 등에 대해 교육한다. 척추 융합술(spinal fusion)을 시행하는 대상자는 수술 후에 착용하게 될 허리 보조기를 수술 전에 미리 맞춘다.
치유되는 동안 허리 보조기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수술 전에 교육한다. 골이식을 하는 경우 가능한 대상자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필요 시 골은행의 뼈를 이용할 수 있다.
수술 승낙서를 받는다.

⑵ 수술 후 간호
 사정
수술 후 초기 간호는 첫 24~48시간 안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사정하고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첫 24시간 동안은 활력징후와 신경계 사정을 4시간마다 실시한다. 사지의 운동 기능과 감각 기능을 사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근 손상으로 신경 결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지 감각과 운동은역을 일정 간격으로 평가한다. 동시에 다리의 피부색과 온도, 발가락의 감각, 통증 횟수와 양상, 반사, 근육의 강도도 평가한다.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호흡곤란 증상을 관찰한다. 절개부위의 심한 통증이나 목의 긴장감을 호소하는
지 파악하여 출혈유무를 살펴본다. 경막 누공을 의미하는 장액성  혈액성 분비물이 있는지 드레싱을 살펴본다. 뇌막염이 생기면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 침상안전
하지의 통증이 심한 경우
참고문헌
-최영희 외(1999).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서울: 현문사.
-강현숙 외(2006). 기본간호학Ⅱ. 서울: 수문사.
-한국소비자보호원 (www.kca.go.kr)
-조인스헬스케어 (healthcare.joins.com)
-cyberdoc (www.dootong.com)
-대한수면연구회 (www.sleepnet.or.kr)
-서울대학교병원(2006). 제2개정판 간호방법. 서울:서울대학교병원
-김조자 외 18명(2003). 성인간호학4. 서울: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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