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 MRSA, VREF, SIADH
분야
hwp1. 서론
2. 본론
1) 역학
2) 원인
3) 치료 및 예방
3. 결론
VREF
1. 서론
2. 본론
1) 역학
2) 원인
3) 치료 및 예방
3. 결론
SIADH
1. 서론
2. 본론
1) 역학
2) 원인
3) 치료
3. 결론
Ι 서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의약계열 또한 발전을 거듭하여 세균들을 완전히 정복하는 듯 했던 항생제의 등장이 오히려 최근 들어 항생제 내성을 가진 균들이 점점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MRSA는 Methicillin에 내성을 가진 Staphylococcus aureus에 감염된 상태를 말한다.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즉MRSA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ΙΙ 본론
ⅰ) 역학
일반적으로 세균배양 검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Methicillin에 의하여 보통 균들이 죽게 되는데 MRSA환자들은 Methicillin에 내성을 가진 ‘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하여 발생하게 된다. 즉 MRSA 감염치료에 사용이 가능한 항생제가 제한되어 있어 치료에 문제를 갖고 있으며, 전파력이 강하고 한번 토착화되면 관리가 매우 어려우므로 병원감염 관리의 중요한 대상이 된다.
MRSA의 형태는 주로 '피부감염'으로 나타나는데 감염 부위는 목 뒤나 사타구니, 엉덩이, 남성의 턱수염 나는 부위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폐렴이나 혈류 감염, 뼈 감염 등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지는 일은 건강한 사람에겐 매우 드물지만 만약 폐렴이나 뇌막염 등에 감염되면 항생제가 말을 듣지 않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또한 MRSA 환자의 문제뿐 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 역시 MRSA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부에 균이 머물고 있을 수 있는데, 건강한 사람의 1/3정도가 피부나 코에 포도상구균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 이 경우는 MRSA 감염이라고는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병원균을 옮길 수 있어서 문제가 된다. 그리고 수술 후 상처부위에 병원균이 침범해 감염될 수도 있으며 수술환자나 노약자, 면역 시스템이 약한 사람은 평범한 포도상구균 감염이라도 심각한 MRSA감염으로 확대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ⅱ) 원인
MRSA균을 획득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장기간의 입원, 광범위 항생제의 사용, 항생제의 장기간 사용, 중환자실 입원, 욕창이 있을 때, 수술 창상 등이 존재할 때 위험성이 높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들의 콧구멍, 피부, 창상 부위에 methicillin 내성균들이 분포하게 되고 결국 이들과 접촉하게 되는 의료인들이나 환자 보호자의 손, 환자 주변의 환경 등이 오염되어 다른 환자에 전파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이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