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독서가 행복한 회사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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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독서가 행복한 회사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저자 소개 -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1부 책은 우리의 멘토

책값이 얼마든 회사 돈으로

책 속의 지혜로 황금 기회를 살리다

그들을 일으켜 세운 한 권의 책

책장 속의 글자를 현실로

제 2부 독서 문화의 모범, 이메이션

책 읽는 재미를 알다

독서경영이 세상에 알려지다

스스로 공부하는 직원들

좋은 것이라고 억지로 떠먹일 순 없어

독서가 즐거운 회사

본문내용
- 요약정리 -

1부 책은 우리의 멘토

이메이션, 벼랑 끝에 서다
이메이션코리아의 창립 사장을 맡은 이장우 대표, 그러나 이메이션코리아는 창업 1년 만에 부도 위기를 맞는다. 늦은 퇴근시간, 이 대표는 우연히 사무실에 남아 있던 직원들과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

“사장님도 세일즈부터 시작하셨다면서요?” 신참 이신우가 머리를 긁적이며 물었다. 이 대표는 처음 3M에 입사해 수세미 영업하던 때를 떠올렸다. 그때 사람들은 3M이 무슨 회사인지 몰랐고 수세미 가격은 경쟁사 보다 여섯 배나 높았다. “인천으로 세일즈를 나섰는데 막막하더군. 그래서 인천 전역을 지역별로 나눠서 한 군데씩 공략했지. 란체스터 전략을 쓴 거지. 또 품질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샘플을 듬뿍 뿌려 입소문을 내게 하는 전략도 사용했지. 그것만이 아니야. 고객을 일 대 일로 만나면 인간적으로 호소하는 방법도 썼지. 신입사원인데 한번 도와달라는 식으로 말이야.” 이 대표는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켰다. “이렇게 해서 3개월 만에 수세미 3만 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고 서울 강남에 있는 한양유통, 뉴코아 같은 대형 유통업체의 납품을 따내는 데도 성공했지.”

“포스트잇 얘기도 들려 주시죠.” 박 과장이 맥주에 빈 잔을 채우면서 물었다. “포스트잇도 수세미처럼 샘플을 마구 뿌렸지. 사무실 밀집 지역과 학교 앞에 진을 치고 샘플을 수만 개 나누어 주었지. 아 글쎄 이게 보란 듯이 성공했지 뭔가.” 사실 이 대표가 경험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한 건 이때부터다. 경쟁제품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에는 써 보게 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워 알고 있던 그였다. “이후에는 어떤 일을 하셨어요.” “1984년 컴퓨터 디스켓 영업을 맡았는데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지. SKC와 금성 같은 경쟁사가 있었는데 SKC의 시장점유율이 90%였고 나머지 10%를 금성과 우리가 나눠먹는 상황이었어. 죽어라 뛰어다녔지만 목표했던 100만장에 못 미치는 27만 장 밖에 못 팔았지 뭔가. 하루하루가 바늘방석이더군.” 잔을 비운 이 대표가 신참 이신우의 빈 잔을 채워 주었다. “자네 같으면 어떻게 하겠나?” “글쎄요?” 그때 최대리가 대답했다. “그 분야의 베테랑에게 찾아가 노하우를 배워야죠.” “물론 그렇지. 바로 그때 내가 만난 멘토(조언자)는 다름 아닌 책이었네.”

“디스켓 세일즈로 고민하던 시기에 결정적으로 도움이 된 책이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쓴 『마케팅 포지셔닝』이었지. 나는 이 책에서 배운 전략을 많이 활용했네. 5% 대 90%의 싸움에서 측면을 공격하여 주류 시장의 옆구리 쪽으로 끼어드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이야.” 치열한 마케팅 전쟁의 결과 시장점유율이 15%까지 상승하자 이 대표는 대리점 의존형의 마케팅을 현장 중심으로 바꾸었다. 디스켓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층을 타깃으로 삼고 시장을 파고든 결과 3M은 업계 1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선두자리를 고수하기 시작했다. 되돌아보면 입사 이후 순탄했던 시기는 한 순간도 없었다. 매출이 형편없어 술로 밤을 지새운 때도 있었고 상사와의 불화 때문에 골치 아팠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에게 등대 역할을 해준 든든한 조언자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동서고금의 멘토들을 한데 모은 지혜의 보고 책이었다.


책값이 얼마든 회사 돈으로
이듬해 봄이 되어도 회사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미국 본사에서는 사업이 계속 부진할 경우 철수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해 왔다. 창립 초기에 직원들에게 ‘공부하고 싶은 건 다 지원해 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떠올린 이 대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직원들과 함께한 야유회 자리에서 엄청난 제안을 한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많이 미안하네. 공부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교육 한번 제대로 보내준 적이 없으니……. 오늘부터 책이라도 마음껏 읽도록 해주고 싶어. 회사 돈으로 책값 전부 치러 줄 테니 보고 싶은 책 마음대로 사서 보도록 하게. 좋은 시절이 올 것에 대비해 지식의 창고를 풍요롭게 해 놓는 것도 의미 있잖은가?” 곳곳에서 박수가 터졌다. “사장님, 멋쟁이!” “독후감을 내라거나 전표를 확인하지는 않겠네. 이왕 시작한 거 재미있게 하자고. 회사에 책 한보따리 사다 풀어놓고 원하는 책을 골라잡는 행사는 어떤가?” 첫 북 랠리 행사는 그해 가을에 있었다. 담당자가 서점에 가서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을 구입해 와서 출근시간 30분 전에 회의실 탁자에 깔아 놓으면 직원들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와서 가져간다. “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