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경제비타민2 를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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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경제비타민2 를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책 소개 -
- 저자 소개 -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본문내용
스티브 잡스 - 상대와 세상이 원하는 걸 아낌없이 줘라!
지금은 빌 게이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부자지만, 스티브 잡스의 과거는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1976년 위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를 설립하고, 그들이 공개한 ‘애플 1’은 세계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였는데, 이 제품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1984년에 그들은 그 유명한 매킨토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다. 한편 IBM과 함께 개인용 PC 시장을 양분했지만, 1996년 그의 독주를 두려워한 애플의 대주주들에 의해 그는 애플사로부터 축출된다. 쿠데타를 당한 것이었다. 한동안 실의에 빠진 그는 하드웨어 업체를 설립했지만 별 재미를 못 보고,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컴퓨터 산업의 퓨전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유명한 ‘토이 스토리’로 대박을 터뜨린다.

반면 그가 떠난 후 애플사는 만성 적자에 시달렸고, 당시 애플사의 길 어밀리어 회장은 그에게 찾아와 “우리에겐 당신이 필요하다. 우리 함께 애플을 살려보자”고 읍소한다. 임시 회장으로 복귀한 후, 그는 자금난 속에서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식당 시설을 보강했고, 최고의 요리사를 고용해 음식에 더욱 신경을 썼다. 자신감에 차서 일에 매진하는 스티브 잡스를 보면서 직원들 또한 점차 다시 회사를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그와 그의 직원들은 한 몸이 되어 밤낮으로 연구를 거듭했고, 색다른 디자인의 고성능 컴퓨터 ‘아이맥’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누렸다. 애플사는 다시 살아났고 1년 만에 4억 달러 가까운 흑자를 만들어낸다. 몇 년 뒤 애플의 시장 가치는 20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잡스는 정식 회장으로 임명된다. 2000년대 들어서는 MP3 플레이어 아이팟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했고, 얼마 전 멀티미디어 휴대폰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교훈을 정리해 보자. 그의 가장 큰 자산은 창의력과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눈인데, 그는 기존의 기술들을 응용해 자신만의 새로움을 만들어낸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제품들은 예쁘지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복잡한 기능보다 디자인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의 변화를 읽어 내었기 때문이다.

그는 성공의 지름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일에서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이것 이상 현명한 전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상대’를 ‘세상’으로 바꿔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와 세상이 원하는 것을 아낌없이 줘 보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김연아 - 남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
올해 19살인 김연아는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200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우승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시니어로 전환한 첫 해에 2007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 세계 정상의 피겨 요정으로 우뚝 섰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김연아는 현재 여자 싱글 세계 랭킹 2위인데, 이는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 우리나라로서는 꿈도 꿔보지 못한 성적이다.

완벽주의자 김연아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연습과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분을 삭이지 못해 펑펑 울었다고 한다. 결코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법이 없는 그녀는 “이제 좀 그만 쉬자”고 말려야 할 만큼 연습벌레다. 이것이 바로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에서 태어난 163센티미터의 조그만 소녀가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김연아에게서 발견되는 독특한 점은 완벽주의가 지나친 경쟁의식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김연아는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꿈꾸는 모습과 자신의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김연아의 완벽주의는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 2007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할 때도 그녀는 이미 세계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우승 후보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어떻게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작년에 출전한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성적이 동메달에 그쳤을 때, 그녀는 “도전자로서는 이 정도 성적이 적당할 것”이라며 담담한 표정을 지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제가 추구하는 피겨는 남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거예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는 것, 지금은 그게 가장 중요해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