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세사] 백두산 정계비 설립과 간도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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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세사] 백두산 정계비 설립과 간도개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백두산정계비 설치
1. 정계의 배경
가. 북관정비(北關整備)와 두만강변 개간지 확대
나. 범월사건의 증가
2. 백두산 정계
3. 두만강 수원의 문제와 조선의 대응
Ⅲ. 간도 개척
1. 북방 영토의식이 확대
2. 간도 개척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영토란 국가와 국민 사이를 연결하여 주는 주요 요소로서 국가 권력의 기초가 되며, 그 관할권은 국경을 경계로 이루어진다. 또 국경선이란 역사적으로 볼 때 영구 고정성의 개념 보다는 이동적 개념이 컸다. 경계획정을 위한 전쟁도 적지 않았으며 이런 경우, 전승국 측에서 일방적으로 자국에 유리하게 영토 확대․확보를 위한 국경선을 수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 경계선이 불분명할 때는 상대국과의 상호 교섭에 의한 조약과 같은 협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런 경우 자연․지리적 조건, 역사적 영유권과 실질적 거주민의 현황들이 참작된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국사편찬 위원회, 1997), p409.

조선은 15세기에 4군과 6진을 개척하고 백두산과 압록강, 두만강을 경계로 삼았다. 그러나 이는 조선이 나름대로의 강역을 확보한 것일 뿐, 당시 중국의 명나라와 국경선에 대해 공식적으로 합의한 것은 아니었다. 조선과 중국 간에 공식적으로 국경문제가 논의되고 경계가 정해진 것은 숙종 38년(1712)이었고, 그 결과로 백두산정계비가 건립되었다. 그러나 이 때에도 어느 강을 경계로 삼고 강원(江原)을 어디로 정해야 하는지 명확히 합의한 것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정계비문의 오류로 인해 이후 조선과 청은 계속적인 국경분쟁을 겪어야 했다.
여기서는 백두산정계비 설치 과정과 간도 間島는 다음과 같이 구분되고 있다. 압록강대안지방을 막연히 西間島라 하고 두만강대안을 東間島라 한다. 동간도는 다시 두개로 구분하여 白頭山과 松花江상류지방을 東間島西部라 하고, 두만강대안지역을 東部라 한다. 이 동간도 동부지역을 일명 北間島라하는데 일반적으로 간도라 함은 이 북간도를 지칭한다. (任桂淳, (《한국의 북방영토》, 백산학회 편, 1998), p12~13.
지역의 개척, 이로 인해 벌어진 조․청간 국경분쟁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정계비 설치의 의미와 조선후기 북방영토의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백두산정계비 설치

1. 정계의 배경

가. 북관정비(北關整備)와 두만강변 개간지 확대

조선은 건국 후 태종조에서 세종조에 걸쳐 여진족을 무력으로 축출하고 압록강 중류의 강변을 따라 자성(慈城), 우예(虞芮), 무창(茂昌), 여연(閭延) 등 4군(郡)을 두었으며, 두만강 하류지역에 부령(富寧), 회령(會寧), 경성(鏡城), 경
참고문헌
1) 국사편찬위원회, 〈조선후기의 정치 32〉(《한국사》, 국사편찬위원회, 1997).
2) 강석화, 《조선후기 함경도와 북방영토의식》, 경세원, 2000.
3) 任桂淳,〈백두산정계비와 조․청간의 乙酉․丁亥國境會談〉(《한국의 북방영토》, 백산학회 編, 1998).
4) 劉鳳榮, 〈白頭山定界碑와 間島問題〉(《白山學報 제13호》, 백산학회 編,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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