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술] 루벤스의 생애와 신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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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미술] 루벤스의 생애와 신앙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바로크 시대를 풍미했던 루벤스의 생애와 신앙관
1. 루벤스의 생애(Peter Paul Rubens) 1577.6.28-1640.5.30
2. 루벤스의 신앙관
제 2 장 바로크 미술에 대한 조명
3. 바로크 미술
제 3 장 루벤스의 작품에 대한 고찰과 영향
4. 작품의 해설
★미술에 끼친 영향
본문내용
제 1 장 바로크 시대를 풍미했던 루벤스의 생애와 신앙관

1. 루벤스의 생애(Peter Paul Rubens) 1577.6.28-1640.5.30

플랑드르의 대화가로서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 화가이다. 1608년 이후 안트워프에서 총독의 궁정화가로서 그의 창작력을 잘 발휘하였다. 그는 뛰어난 두뇌와 훌륭한 외모, 원만한 성격을 인정받아 외교관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신화, 종교, 역사, 우화 외에 풍속화, 초상화, 풍경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활동하여, 2000점 이상에 달하는 정력적인 업적을 남겼다.

아버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독일 베스트팔렌의 지겐으로 피해 있을 때 그 곳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죽자 10세 때 가족과 함께 고향인 안트워프로 돌아와 라틴어 학교에 다녔다. 3년 뒤 14세에 랄랭 백작 미망인의 시동이 되어 귀족사회의 습속을 익혔고, 화가가 될 뜻을 세웠다.

15세 때 아담 판 놀데(1561-1641), 오토 판 펜(1556-1629)등에게 그림을 배운 뒤 21세 때인 1598년 당당히 안트워프의 화가 조합에 등록되었고, 23세 때인 1600년에 이탈리아 유학의 꿈을 실현시켰다. 이탈리아에 머무는 8년 동안 베네치아, 로마 등지에서 고대미술과 르네상스의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당시 이탈리아의 바로크화가인 카라바지오와 카라치 파의 영향을 받아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차차 명성을 얻는 한편, 만토바공(公)의 인정을 받아 그의 사절로서 외교적 사명을 띠고 에스파냐로 여행하였다.

1608년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기별을 받고 고향에 왔을 때, 이미 어머니가 운명한 뒤였으나, 그는 플랑드르 제일의 화가로서 고향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1609년 플랑드르 총독 알베르트 대공의 궁정화가가 되었고, 10월에는 명문 집안의 딸 이사벨라 브란트와 결혼하였다. 그 뒤로는 날로 높아가는 명성과 많은 제자들에게 둘러 싸여 루벤스 특유의 화려하고 장대한 예술을 펼쳐나갔다. 역사화, 종교화를 비롯하여 많은 종류의 제재를 작품화 하였는데, 파리의 뤽상부르궁전의 21면으로 이루어진 연작 대벽화 는 그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루벤스 예술의 모든 특질을 담고 있으며 바로크 회화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외교관으로도 활약하였으며 원만하고 따뜻한 인품으로 말미암아 유럽 각국 왕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26년 아내 이사벨라가 죽은 후, 30년 16세의 엘렌 훌만과 재혼하였다. 1640년 팔의 통풍이 심장에까지 번져 안트워프의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