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문학] 뻬드로빠라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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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문학] 뻬드로빠라모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작가 소개
* 작품의 배경
* 뻬드로 빠라모
-구조
-줄거리
-중남미의 정체성과 고독의 문제
-단절과 고독
-산 자와 죽은 자의 혼재
본문내용
뻬드로 빠라모



* 작가 소개

룰포의 삶은 그의 작품처럼 대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는 역사의 격변기(멕시코 혁명과 끄리스떼라 반란) 때 아버지를 잃고 곧이어 어머니마저 여의는 아픔을 겪으면서 암울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이후 고아원에 들어갔다가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게 되는데, 그의 삶과 문학 역정이 우울하다 못해 비극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이러한 어두운 과거에서 기인한다.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에 불과한 룰포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퇴근 시간 이후 틈틈이 작품을 써 내려가 1938년부터는 간헐적으로 문예지에 단편을 발표한다. 이 단편들은 1953년 ‘불타는 평원’이라는 제목의 단편집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집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묻혀버리고 만다. 1955년 룰포는 30년 만에 다시 찾은 고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모티브를 끌어낸 글을 원고로 완성하여 150쪽 분량의 책으로 펴내게 된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작품이 바로 이다. 이 작품은 까를로스 푸엔떼스나 옥따비오 빠스와 같은 작가들을 비롯한 수많은 비평가들에게서 극히 ‘예외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현대 멕시코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1967년에는 영화화되었고, 다양한 음악의 테마가 되는가 하면,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있다. 이후 룰포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절필에 가까운 침묵을 지켰는데, 이를 두고 라파엘 꼰떼는 “(후안 룰포가 다른 작품을 발표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 이 작품은 모든 문학의 자식이자 요약이며 정점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신화와 전설이 되어버린 를 마지막 작품으로 남기고 룰포는 비교적 덤덤한 생활을 영위하다 멕시코시티에서 세상을 떠났다.


* 작품의 배경

-멕시코 혁명

멕시코 혁명은 20세기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 가운데 하나로, 빼앗긴 자들을 위한 정치, 경제, 사회제도로의 변화를 꿈꾸는 일반 대중과 농민들이 일으킨 최초의 투쟁이다. 1910년 11월 20일, 뽀르피리오 디아스의 소수정치제도에 대한 반란을 시작으로, 1910년에서 1920년 사이에 권력 쟁취를 위한 빈번한 유혈사태로
참고문헌
정경원, 『라틴아메리카 문학사』 , 태학사 , 2003.
까를로스 푸엔떼스, 『라틴아메리카 소설의 이해』 , 문원 , 1996.
최철원, 『뻬드로 빠라모에 나타난 꼬말라 몰락의 의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