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입시제도] 대학의 평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입시에 고생하는 청소년들 -------------- 3
[본 론]
첫째 -------------------------------- 4
수능의 자격고사제로 인한 대학의 평준화
둘째 -------------------------------- 5
특수목적 대학 설립으로 인한 대학의 평준화
셋째 ------------------------------- 6
지방에 설립된 국립대학의 질적 평등으로 인한 대학의 평준화
[결 론]
입시지옥으로 부터의 해방 ------------- 6
본문내용
[서 론 ]
입시란 대다수의 청소년들이라면 한번씩은 경험을 했고, 또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입시를 의무화 시키는 어른들의 억지에 치루어야 할 홍역이라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유교 사상에 그 근본을 두고, 그것을 보고 배우고 자라온 부모를 둔 세대 즉 旣成世代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들의 ‘기대’라는 명목으로 한 인간으로서의 의사 존중보다는 부모의 강요를 받으며 자라온 우리세대와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을 한다고 하는 신세대들 조차 입시는 피할수 없는 성인식 같은 것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거치지 않고 당당히 사회에 서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극히 소수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대학입시’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이라면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다는 명목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서울’에 위치하고, 학교로는 소위 명문대라는 곳에 갈 수 있는 기회까지 고르게 누구에게나 부여 한다고는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부모의 자랑이 되고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대학에 가기 위하여 본인의 노력여하도 크게 기여를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다르게 학생들의 환경 또한 큰 몫을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강남 8학군의 신종 언어를 만들어 놓은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명문대 진학하는 학생수 중 반은 강남 8학군에서 나온다는 얘기(그룹토론 : 발표 이진희)가 아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은 그저 속담으로 밖에 치부 될 수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동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개천이 온천이나, 택지개발구역으로 명명된 곳의 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지 않는 한은 말입니다.
참고문헌
① 한국교현대교육개혁의 종합적 평가, 교육윤리연구실 연구과제, 1994
② 학벌없는 사회,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보도자료, 2002
③ 교육입시제도 개선안, WWW.Truebest.com, 1999
④ 200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제도,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