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예술] 일본 미술시장의 현황과 한국의 미술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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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예술] 일본 미술시장의 현황과 한국의 미술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본미술시장이 세계적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일본에 비해 협소함을 알고, 무엇이 일본시장과 다른지를 살펴보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일본의 시장을 살펴보며 모색해보도록 하자.
일본의NICAF와 같이 우리나라에도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는데, 현재 세계 3대 아트 페어로는 스위스의 바젤아트페어, 미국의 시카고아트페어, 프랑스의 FIAC을 수 있다. 이중 시카고 아트페어는 미국의 현역작가를 선보이는 아트페어로, FIAC은 대중성과 축제성을 중시하는 아트페어로 이름나 있다. 이 외에도 독일의 쾰른아트페어와 일본의 니카프(NICAF), 그리고 판화 아트페어로 유명한 프랑스 사가(SAGA), 주로 라틴계열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애미아트페어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페어이다.
한국에서 아트페어의 역사는 (사)한국화랑협회가 197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화랑미술제(Seoul Art Fair)로부터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화랑미술제는 국내 화랑들 중심의 미술시장이었다. 한국의 ‘국제’아트페어는 서울국제아트페어와 한국국제아트페어가 대표적입니다. 이중 규모와 내용면에서 명실상부한 국제 아트페어는 (사)한국화랑협회가 2002년부터 시작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이다. 현재 세계의 아트페어들은 단순히‘시장’으로서의 기능만이 아니라 이벤트적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기획들을 행사에 적극 개입시키고 있다. 예를 들자면 큐레이터가 특정 주제에 따라 전시를 기획한 특별전이나 동시대 미술계와 미술시장의 동향들에 관한 학술세미나, 미술에서도 새로운 경향으로 각광받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이용한 관련 이벤트 등이 그러한 현상을 확인시켜 준다. 이러한 측면은 긍정적인 면에서 아트페어의 기능을 확장시켜 주고, 컬렉터를 포함한 미술 향유층의 저변을 확대시키며, 생동하는 정보와 미술시장 분위기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이런 흐름의 선두 주자이고자 2002년 제1회부터 일반 갤러리들의 기획전을 능가하는 특별전을, 2003년 제2회부터는 학문적 깊이와 정보의 엄밀함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지금까지도 불황인데, 이 대책으로 정부가 열악한 미술시장을 살리겠다는 부양책을 시도한 것은 1999년 부너 국제아트페어 지원금 2억 원씩을 배정한 것과 KIAF개최비용 지원 2억 원 정도가 전부이다. 그나마 이 제도는 이미 지적된 바와 같이 24개 화랑을 나누어 배정하는 등의 소액다수가 되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최소 3천 여 만원에 달하는 참가비용에 비하면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사실상 이와 같은 제도적, 현실적인 어려움은 2002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부산의 벡스코 제2전시실에서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안게임을 맞추어 개최되었고, 2003년 5월의 대구아트페어가 개최되었지만 그간 적지 않은 기대와 다르게 실상은 이렇다할 흑자를 내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다시 2003년 6월에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AF는 사실상 격년제로 열리는 니카프(nicaf)가 점차 난조를 보이면서 이를 대체하는 동북아시아 선두주자로서의 의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간단치 않다. 우선 동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 내에만 20여 개소의 경매회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가화랑만 있었던 사회주의체제에서 서서히 사
참고문헌
http://www.kr.emb-japan.go.jp/intro/art.htm
http://www.kwangsu.com/home/source/main.htm
월간 아트(약간의 수정본 게재)1999,12
동아일보 2003년 1월 17일 -최병식 경희대 교수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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