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결정이론에 대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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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인플레구조와 인플레유발요인
고도경제성장, 높은 고용수준이 60년대에 장기적으로 가능하였던 이유는 비가속적 추이의 물가수준, 임금수준의 고압력경제과정 때문이다. 고압력(high pressure) 경제과정은 일반적 의미의 Phillips curve 현상과는 다르다. 만일 이와같은 경제과정이 정당하다면 그러한 경제과정은 70년대를 통하여도 지속되어야 했었다. 그렇지 못했다면 반Phillips curve 경제과정에는 어떤 인플레 가속화요인이 생성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D. Worswick(1991)는 이에 대한 요인을 추구하기 위하여 면밀한 지표를 작성한다. 환언하면 Worswick는 각국의 인플레에 대하여 실업률 산출고/단위당 전년대비 임금지표, 소득지표비율변동과정을 포착한다. 그리고 그들을 비교함으로써 Phillips curve 여부를 검토한다. 이러한 비교분석에서 추구되어야 할 중요사실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경제성장과정에서 성장압력이 지속되고 있었느냐와 그러한 과정에서 인플레자극이 있었느냐 하는 사실이다.
흔히 고도성장압력 현상을 보기 위하여 영국과 미국의 상황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양국은 모두 거의 물가상승 없는 고도경제성장을 지속하다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실업율상승과 물가상승을 급속히 시현하였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의 1950년대 실업율은 매우 낮다. 1961년 영국의 실업율은 1.3였고, 69년 실업률은 2.4였다. 미국은 61년 6.7였고 69년 3.4까지 하강하였다. 이러한 수준은 당시 경제학자들이 간주한 4 미만의 완전고용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1) 주요 인플레요인
D. Worswick는 다음과 같은 정의를 한다.
ꡒ수요에 의하여 야기되었건 비용코스트에 의하여 야기되었건 노정된 인플레는 화폐부문요인과 실물부문요인에 의하여 그 지속여부가 결정된다. 화폐부분은 통화제도의 탄력성(the elasticity of the monetary system)을 뜻하며, 실물부분은 생산능력의 초기이용률(the initial degree of capacity utilization)과 생산성증가(the growth of productivit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