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양사] 임진왜란으로 본 삼국의 무기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당시 시대상황.
2. 화약무기
3. 군함
4. 결론
본문내용
1. 당시(16C)시대적 상황
14C 이후 약 2백 년 간 안정을 유지하고 있던 동아시아는 각 국가들은 16C 후반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조선의 인접 국가인 중국, 여진, 일본 등은 모두가 자체적인 변동과 혼란의 시대였다.
조선은 개국이후 200여년 동안은 훈구파세력이 주축이 되어 왕조의 안전과 융성을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산군(燕山君)대에 들어와서 전대미문의 폭정이 시작되고, 유교경전에만 충실한 사림(士林)이 집권하면서 민생은 뒷전으로 팽겨 처지고 정권쟁탈을 위한 당파싸움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유학의 연구에 심취한 사림들의 상무(尙武)정신은 흐려져갔다.
게다가 일선 지휘관들이 상번으로부터도 군포를 받아 착복하고 멋대로 군역을 면제해주는 “방역수포(放軍收布)”이라는 부패가 성행하였으며 이것을 방지하려고 조정에서 실시한 “군적수포제(軍籍收布制)”도 가난한 농민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켰다. 결국 군포를 이기지 못한 농민들 피역(避役)하기 시작했고 이는 선조 때에 북방 6진의 군사가 부족한 원인이 되었다.
이렇듯 당시 조선전국의 병영들은 군사도 없이 텅 비어있고, 당시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던 화약무기들도 관고에 녹슬어가고 있었다.
일본 역시 16C에 이르면 무로마치 막부의 세력이 약해지고 전국시대(戰國時代)에 들어가게 된다. 전국시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막부에서 임명해 내려보내진 전국의 슈고다이묘 각 지방의 장원영주와 연합해서 넓은 지역을 지배하게 된 슈고를 슈고다이묘라고 불렀음.
들이 경쟁적으로 영지를 영토화해나갔다. 이들이 독립하면서 서로 뺏고 빼앗기는 군웅할거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다 16C후반 유럽(포르투칼)을 통해 조총(鳥銃)을 받아드린 오다 노부나가는 도쿄에서 매우 형식적이지만 통일정권을 세우는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 그러다 1582년 부하 아케치 미쯔히데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그의 세력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넘어가게 된다. 근거지를 도쿄에서 오사카로 옮기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고마기야마 전투를 외교로서 종결시키고 화평을 맺은
참고문헌
임진왜란은 우리가 이긴 전쟁이었다 -양재숙-
바로 보는 한 토막 임진전쟁 -권오상-
다시 쓰는 임진대전쟁1 -양재숙-
전쟁으로 보는 한국역사 -이기훈-
역사 스페셜6 -KBS-
인터넷(네이버, 다음카페- 역사속의 전쟁사,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