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1) 일본 코하우징의 일반적 배경
2) 코퍼러티브(co-operative) 방식으로 지어진 사례-
① 살려고 하는 사람이 전체계획 단계부터 참가하여, 그 요구에 근거하여 계획된다. 각 집은 그 집에 살 사람이 희망하는 주택규모와 평면구성, 내부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② 주택 건설 취득에 드는 비용이 공개되기 때문에 납득이 가는 범위안에서 건축비용이 든다.
③ 입주하는 시점에서 사는 사람들이 이미 서로를 잘 알고 있어 양호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은 입주하기 전부터 모여서 여행도 같이 가고 다른 주택도 견학하면서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④ 참가자의 의견을 모아 광장이나 모임을 위한 집회실 등의 공동생활 시설이 만들어진다.
⑤ 입주 후에 질 높은 주거환경의 관리가 가능하다.
-코퍼러티브 주택의 추진과정
현재까지 지어진 코퍼러티브 주택은 공동주택이 많으며 공동생활실을 두고 있지만 유럽의 코하우징과 같이 공동취사를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공동취사와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공동생활시설이 있는 주택은 콜렉티브 주택(collective housing)이다.
- 콜렉티브 주택(collective housing)
- 1995년 1월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에 노인이 많았기 때문에 이들 노인들이 불안감 없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만나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도와가며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계획된 것으로 개인전용의 주택부분과 취사,식사,대화를 즐기는 공동생활시설로 구성
2) 코퍼러티브(co-operative) 방식으로 지어진 사례-
*땅을 일구어 수확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기즈키마을
+위치: 나고야시 가쓰카이시 기즈키조 1300~165번지
+설계자: (유)아뜨리에 플래닝
㈜연공간 도시설계사무소
+규모: 지상 2층,10세대
+구조: 목조
+건축면적: 887.19㎡
+연 면적: 1,332,08㎡
+완성시기: 1995년 5월(조경)/1995년 4월(건축)
+형식: 나가야(저층으로 옆집과 측면을 공유한 주택)형식의 저층 코퍼러티브 주택
-입지조건
나고야에서 기차로 30분 가서 고조지라고 하는 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10분정도 가면 680평의 토지가 있다. 그곳에 10호의 집이 벽을 같이 한 타운하우스 형태로 모여 사는 기즈키마을이 있다.
․ 각 집마다 개성적인 건물이면서 주택외부를 색채와 재료로 통일하여 마을로서의 독특함 구성
․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바닥난방과 급탕 설비도입.
․ 마을안에40종류1002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풍부한 녹지 공간을 만듬
․주택사이에는 울타리없이 넓게 연결되어 사람들간의 개방적인 인간관계 의미함.
․ 공용부분으로 전체대지의 약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