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환경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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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와 환경윤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세계화와 환경윤리

2. 세계화 속의 환경부정의

3. 환경정의의 사상적 문화적 구조

1) 경제학적 관점

2> 사상적 관점

3) 종교․문화적 관점

4. 지구촌 생태정의와 새로운 세계화


본문내용

2. 세계화와 환경윤리
역사 속에서 세계화(globalization)의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은 제국주의의 출현에서 찾을 수 있다. 19세기 후반 들어서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를 기조로 한 산업화가 산업 선진국은 상품 및 자본을 수출하고 원자재를 쉽게 구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고, 후진국은 식민지로 전락하는 현상이 가속화되었다.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하는 제국으로 일컬어지는 몇몇의 나라들이 경쟁적으로 식민지 지배와 약탈을 행하였고, 제국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온갖 제도와 규정으로 후진국을 수탈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포화상태가 일어났고, 그 결과 불미스러운 제 1차,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다. 물론, 세계대전의 원인 중에는 민족주의와 파시즘, 공산주의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요인도 작용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제국주의 간 충돌이라는 성격이 짙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1945년 국제연합(UN)이 탄생하고, 제국주의 식민지 국가의 독립이 추진된다. 그 결과로 유엔이 자연스럽게 식민지 국가의 독립을 지원하는 양상이 되었지만, 그것의 기본적인 성격은 형식상으로는 독립이었지만, 여전히 경제적, 자본적 한계에 의해 강대국 주도의 세계의 흐름이었다. 그 결과 유엔과 그 산하기구는 대체로 강대국의 이해를 대변하는 도구로 활용되었고, 그러한 방향으로 세계화가 진행되었다.
전후 세계의 정치지형은 크게 셋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 1세계는 자유 서방의 진영이고, 제 2세계는 소비에트 연방을 중심으로 한 공산진영, 양쪽 어디에도 편입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고자 한 진영이 제 3세계이다. 그러나 이를 다른 각도로 구분하면 남과 북으로 갈린다. 북쪽의 국가들은 산업 선진국이고, 남쪽의 국가는 후진국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화는 선진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국제기구들의 활동에 의해 진행되었다. 그 것은 곧 선진국의 부를 축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물론, 그것이 후진국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 기능을 발휘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즉, 선진국 주도의 세계화 및 경제지원은 후진국의 경제를 외형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병행하여 추진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초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보였다. 특히 유엔은 후진국의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신생 독립국가의 산업화를 통해 전체적인 양적 성장을 꾀하는 경제성장 정책을 수립하였다. 1970년대 들어 후진국에서 부의 분배에 의한 혜택이 지배계급에 과도하게 쏠리면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사회불안 요인이 조성되자, 유엔은 인간 개발 및 사회정의를 강조했다. 이는 인간 중심적 가치 확신 및 교육을 통하여 인간자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1973년 전 세계에 닥친 석유파동에 의해 유엔의 인간 개발 의도가 위기를 닥친다. 석유파동은 남쪽 국가들의 외채위기를 초래했다. 유엔을 통해서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였던 후진국들은 석유파동에 의해 불안해진 자본시장에서 살아남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고, 선진국들의 원조에도 불구하고, 투자비용을 지배계급이 부정으로 낭비하고,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시행하지 않아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 후진국은 사회불안이 더욱 심해지고, 석유파동에 의한 선진국 경제의 정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어서 결국 후진국은 외채상환의 위기를 겪게 되었고, 더욱 선진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계기가 되었다.
1980년 이후, 경제 지원의 양상은 남쪽 국가의 구조조정의 방법으로 외채상환에 목표를 둔 단기적인 경제운영 기조가 강해짐에 따라, 후진국의 국민의 보건과 교육, 식량 원조와 같은 사회 및 공공분야 투자는 감소되었다. 즉, 외화를 벌어들이기 쉬운 국제교역 상품이나 천연자원의 수출이 독려되었다. 그에 다라, 1970년대에 주창되었던 인간중심적 가치의 기조는 퇴조되었다.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에서 세계무역기구(WTO)로 이어지는 세계시장 단일화 확장은 선진국 첨단기술 상품과 교환되는 후진국의 천연자원의 가치를 더욱 격하시켜 후진국을 빈국으로 남게 하는 요인으로 작동하였다. 또한 전 세계 시장의 단일화 분위기에 편승하여 단기 이윤을 찾아다니는 다국적 자본의 탐욕성이 후진국과 개발도상국가의 외환위기를 초래하였다. 세계화는 처음에는 후진국이 독립하고 유엔이 후진국의 개발을 돕는 모습이었지만, 북쪽 국가가 남쪽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상태에서 진행되고, 그렇게 되도록 진행하였기 때문에 결국 구조적으로 후진국은 선진국에 종속되었다. 남쪽 경제가 북쪽의 과학기술에 의해 구조적으로 종속된 것이다.
과학기술은 확실히 인류에게 커다란 혜택을 주었다. 인류역사 그 어느 시기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한 성장과 부를 20세기에 안겨주었고, 기계문명의 등장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지구촌의 실질적인 거리를 단축시켜, 교역과 통상이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었으며, 농업 생산성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과학기술은 이렇게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월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긍정적인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라 어두움도 동반했다. 발전의 이면에 환경문제가 나타나 생명위기를 초래하여 수많은 생명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았고, 유엔이 등장하여 세계화를 진행하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인류와 타 종의 생명이 피해를 받고 있다. 유엔이 등장하고, 세계화가 진행됨에도 과학기술이 부정적으로 오용된 것이 있다. 이것은 남쪽과 북쪽의
참고문헌
한면희 , 철학연구회,35집
, 한국철학회, 46집
, 철학과 현실사
, 한국철학회 59집
, 환경운동연합 21세기위원회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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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돕슨 , 민음사
클라이브 폰팅 , 그물코
토다 키요시
폴 테일러
하일브로너
이종훈 , 철학과현실시
문순흥
양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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