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

 1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
 2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2
 3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3
 4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4
 5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5
 6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6
 7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7
 8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8
 9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9
 10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0
 11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1
 12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2
 13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3
 14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4
 15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5
 16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1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박물관학] 전시를 위한 박물관 건축과 공간 배치 및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건축적 특징 중 - 채광계획
2.전시실 공간 배치
3.전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의 역사 및 사례
결론

본문내용
1.1.채광과 건축형식
외기의 접면길이 조건이 다른 건축형식별 조건은 어떤 개구의 형식이 되던 불리하거나, 제한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외기의 접면이 크게 기대되는 분동형, 코트형, 단일동으로서 대분되며 층의 집적은 특별한 내부공간의 형식을 만들지 않는한 단층이 유리하다.
채광의 방법이 건축적 단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매우 여러 단계에서의 판단과 형식 결정으로 상관되어진다.
①배치와 건축볼륨에서의 조건으로서, 코트형, 분동형, 단일동형 등의 형식과 수직적인 층의 집적형식에 따라 달라진다.
②채광의 형식으로서 주로 천창, 측창, 고창 등의 조건에 따른다.
③직광을 피하기 위한 반사, 걸름막 등의 디테일 과정에서 작용한다.

1.2.창의 형식
1.2.1.천창
가장 전형적인 방법이나 복층의 건축에서는 전체계획과 채광계획이 상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천창은 내부공간에서 공간의 중심부에 채광구가 위치하는 조건이 되므로 광원의 위치-전시물-관람객의 눈이 삼각적 위치를 만들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떤 창의형식보다도 많은 광량을 유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광선이 직광으로 내부에 투여되지 않기 위해 북쪽 광선이 되거나 적절한 반사막, 걸름막의 디테일이 도모되어야 한다.
1.2.2.측창 및 고창
대게는 전시면과 채광면이 같은 위상에 있기 때문에 불합리한 조건이 예상된다.
특별하게 전면 유리창을 배경으로 전시를 할 수가 있는데, 이는 인공적으로 조절되지 않은 일광과 전시물을 같이 하기 위한 연출의 경우이다.
자연채광과 인공채광의 혼합에 대한 선호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혼합하는 형식' 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특히 예술인의 의견이 건축가보다는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앞선 두 가지 특징을 전제로 두 건축물을 잠시 살펴보겠다. 뮤지엄은 아니지만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1987년 12월에 개관한 아랍문화원은 그가 건축적 화두로 삼고 있는 상대적 개념의 현시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아랍문화원에서 발행한 양면으로 되어있는 1장짜리 안내서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전통과 현대라는 이중적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아랍세계와 유럽제국의 관계를 건축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점은 건축설계의 특징인 240여개의 유니트로 구성되어 있는 남측 전면의 피막이다. 이것은 카메라 조리개처럼 생겨있고 시간에 따라 빛의 양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최첨단 설비구조를 내장하고 있어 유기적이며 동적인 현대문명과 전통의 관계, 나아가 아랍세계와 유럽사외의 문화적 교차를 암시한다는 것이다.
건축 설계에 있어서 채광을 이렇게 설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가장 현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이다.
두 번째로 르꼬르뷔제의 롱샹성당이다. 형태의 방향성은 진입방향 강조 지붕선이고, 오목한 경사면이 예배실의 벽면을 향해서 포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외관 형태를 갖고 있다. 삼각형의 수직구조체계에 의해 구성된 육중한 매스가 지붕을 받치고 있고 빛은 예배실을 신성한 장소로 내부의 형태와 공간을 변화시킨다. 자연 채광을 들이는 건축 설계 자체가 예술적인 가치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건축을 완성시킨 성당이다.


1.3.박물관의 예 이 단락에서는 서상우 저 한국의 박물관/미술관을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앞서서 예를 든 두 곳은 채광이 매우 특징적인 다른 나라의 건축물을 예로 들었는데 지금 부터는 우리가 실제로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또 언제든 가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박물관을 예로 들어 전반적인 건축적 특징과 채광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3.1. 국립부여박물관 구관
충청남도 부여 소재, 건축가: 김수근
-성격/역사성
이 박물관은 우리나라 공공박물관사에서도 가장 앞선 시기에 설립되어 백제 유적지에서 출토된 각종 백제계통 유물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김수근의 설계로 신축된 부여박물관은 1967년 신축도중 전통 표현 시비에 걸려 중단되고 사회여론화 되었다. 왜색 시비의 내용은 외형이 일본의 신사의 이미지와 가깝다는 이유로 헐어야 한다는 강경론과 작가의 예술표현의 임의성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반론이 엇갈리는 논쟁이 뒤따랐다. 결국 여러 논쟁 뒤에 건축은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1971년 개관을 보았다.
-배치/건축특성
경사진 대지조건을 3단계로 점진적인 상승을 유도하여 중간 단에 위치한 기존의 전시관을 분관형식으로 존치시켜 활용하고 상단 언덕 위에 신관을 지었다. 건축은 지붕구조체가 강조된 상징적 이미지가 즉시적으로 전달되는 단순한 일자 배치형식이다.
외부에서 전시공간으로 직접 유도되는 진입과 사무 공간 진 입구를 좌우측에 각각 두어 동
참고문헌
서상우, 한국의 박물관 / 미술관, 기문당, 1995
서상우, 현대의 박물관 건축론/ 기문당, 1995
서상우, 뮤지엄건축 : 도시 속의 박물관과 미술관/ 살림출판사, 2005
문정묵, 미술관속 아메바 : 미술관 전시 공간구조의 시대적 의미 변화에 관한 해석 / 한국학술정보, 2006.
김형숙, 미술, 전시, 미술관/ 예경, 2001
이은기, 우피치의 전시와 변천/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Vol.13, No.0, 서양미술사학회, 2000
윤난지 역,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전시의 담론/ 눈빛, 19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