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19세기 프랑스 회화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앵그르와 들라크루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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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사] 19세기 프랑스 회화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앵그르와 들라크루아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 용어 설명, 어원.... 오리엔탈리즘이 이렇게 쓰이고 있었다.

Ⅱ. 시대적 배경

1. 역사적 배경
2. (하렘에 대한 관심?_
19세기 이전에 오리엔탈리즘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조금 언급. 부셰..


Ⅲ. 작품 속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1. 관능성
2. 폭력성
3. 한가함과 여유로움, 또는 게으름


Ⅳ. 나가는 글



본문내용
1.역사적 배경

오리엔탈리즘의 형성은 십자군 전쟁이 발발한 중세부터 시작한다. 수 백년 동안 서유럽은 이슬람의 세력에 밀려 수세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십자군 전쟁의 승리로 인해 이슬람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아니며 언제라도 약탈, 유린할 수 있는 상대로 여겨지게 되어 서유럽인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었다. 이로 인해 12세기 유럽에서는 낙관주의가 팽배해졌고 서유럽인의 시야를 넓혀 주어 이슬람과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게 되었다. 1298년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 동양의 이미지를 최초로 서양에 전하여 동양 문물에 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였다. 그러나 17세기까지 서양인들은 동양문명에 관해 거의 글로 체계화 하지 못하다가 1704년 갈랑Galland에 의해 『천일야화』 초판이 출간되자 서양인에게 동양은 에로티즘과 잔인함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로 여겨지게 되었다. 
한편 1798~1802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을 통해서도 오리엔트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만 갔다. 다양한 학자들과 예술가를 대동하고 간 나폴레옹은 이집트의 예술품들과 유적들을 약탈해오고 이집트 원정의 기록물인 삽화와 역사화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여행 동안 수집된 자료들은 여행을 하지 않은 작가들의 상상 속에 오리엔탈리즘을 불러 일으켰고 역사화에 기념이 될 만한 다양한 소재거리-나자렛 전투, 카이로 민병대원들의 저항, 자파의 페스트 막사의 나폴레옹-를 제공하였다. 19세기 프랑스 회화와 문학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p.199
 (앙투안 장 그로Antoine-Jean Gros)(1801, 도판1), (1804, 도판2) 
또한 그리스 독립전쟁(1821-1829)은 작가들에게 정치문제에 대해 결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고 그들의 낭만주의적 관념을 표명하는 돌파구를 제공한다. 그리스는 1503년 이래 이슬람의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프랑스 대혁명 이후 자유주의 사상에 고무되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유럽에서는 신고전주의로 고대를 예찬하여 고대문화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이슬람 세력 하에 있는 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하였고 그리스 독립전쟁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다. 그리스는 러시아를 비롯한 타국의 원조를 받아 이슬람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터키는 유럽의 제국주의에 뒤쳐지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이 오리엔탈리즘의 제국주의적 성향으로 반영되었다.
1830년 프랑스의 알제리 점령 이후 프랑스 식민지 정책이 자리잡아감에 따라 오리엔트의 풍경과 풍속은 서양인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게 되었다. 이로써 많은 예술가들과 학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방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기의 낭만주의 오리엔탈리스트들은 동방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주제와 영감을 새롭게 바꾸었으며 개성적인 표현과 창조적인 상상력을 추구하게 된다.  따라서 신고전주의적 오리엔탈리즘이 동방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동방에서 온 물건으로 상상 속에 형성된 반면, 낭만주의자들은 동방여행에서 새로운 자연을 만나 전통과의 단절이라는 그들의 열망을 만족시켰다. 화가들은 외교나 학술적 임무를 띤 공식 여행에 동행하여 오리엔트의 생동감 있는 장면을 소묘와 화첩으로 남겼다.

2. 이국 여성에 대한 관심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들라크루아는 모르네 백작과 함께 외교사절단의 수행원이 되어 모로코를 방문 할 수 있었다. 알제리 체류 중 그는 자신의 염원이었던 하렘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에서 남긴 13장의 스케치는 그의 유명한 의 제작 동기가 되었다. 들라크루아 뿐 만 아니라 당시의 많은 화가들이 오리엔트의 여인들에 관심을 보였다. 아랍인들은 서양인들과 다르게 일부다처제로써 많은 부인을 지닐 수 있었다. 부인들은 하렘이라고 하는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였는데 이곳은 이방인들이 출입 할 수 없는 폐쇄적인 공간이었다. 따라서 이런 점은 서양인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였다.
하렘을 직접 경험하고 실제 기록으로 남긴 경우는 들라크루아보다 앞서 프랑스와 터키가 교류를 시작하였을 때 이루어졌다. 프랑스와 터키는 17세기에 대사를 파견하는 교류를 가졌는데 1699년에 프랑스 대사 페리오Marquis Charles de Ferriol의 중개로 장 바티스트 뱅 모어Jean Baptiste van Mour 가 콘스탄티노플의 하렘들 중 하나인 ‘세라일’을 방문할 수 있었다. 페리오는 뱅 모어에게 100장의 동판화를 만들 것을 부탁했고 그 완성품은 오늘날 <각국의 생활을 담은 100장의 동판화>로 1712-1713년에 파리에서 출판되었다. 이 동판화에는 이슬람 여성들의 하렘에서의 일상생활과 여가시간에 하는 일들이 묘사되어 있으며  19세기 유럽의 하렘 여성이미지에 나타나는 성적인 묘사는 들어 있지 않다. 김향숙,위의 논문, pp. 53-54
 

참고문헌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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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및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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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19세기 프랑스 회화에 나타난 하렘 모티브」, 『한국미술사교육학회』, vol.16, 2002, pp.49-77

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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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www.louvre.fr
http://www.orientalist-art.org.uk/
http://www.all-art.org
www.newcriter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