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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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주거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일본 주거의 특징
2. 일본 전통 주거의 형태
3. 일본 주택의 구조
4. 일본 주택의 종류
5. 종교와 일본의 주거문화
6. 다도와 일본의 주거문화
7. 일본과 한국의 주택비교

본문내용
2. 일본의 전통주거의 형태-
1) 상류주택
① 고대-신덴즈쿠리(寝殿造)
이 시기는 귀족들이 방대한 장원의 수입으로 호화로운 향락생활로 세월을 보냈다. 기본적인 주택 양식으로는 신덴즈쿠리가 있었는데, 일본 주택 양식의 하나로서 처음 인정된 것이고 고대 말기(10세기)인 헤이안시대의 상류주택이었다. 이 주택은 각종 의식과 연회를 즐기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큰 특징인데, 정원의 남쪽에 연못을 파고 그 연못에 배를 띄울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② 중세 - 슈덴즈쿠리(主殿造)
이 시기의 기본적인 주택양식은 슈덴즈쿠리 였는데, 이 양식은 신덴즈쿠리가 무가의 의례 와 중세의 생활에 적응하면서 변화한 주택양식이라고 한다. 당시 무사들 사이에는 쇼군 이 무장의 주택을 방문하고 무장들은 다시 휘하의 무사들 주택을 방문하는 의례가 있어 서 이들을 접객하기 위한 의례적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고 한다.
③ 근세 - 쇼인즈쿠리(書院造)
이 시대에는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던 시기였다. 그러다보니 영주와 가신이 거주하는 성이 많이 발전했다.기본적 주거형태를 보면 귀족, 사무라이들의 저택인 쇼인즈쿠리(書院造)양식이 나타나는데 이는 고대의 신덴즈쿠리 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발전한 것이다. 일본의 국보로 교토의 ‘니시-혼겐지’에 있는 ‘시로쇼인’은 이러한 형식의 대표적 건물이다.쇼인즈쿠리는 집에 건물이 여러 채가 있어서 손님을 맞기 위한 외부공간과 살기 위한 내부공간을 확실히 구분한다. 이 시대에 특히 발전한 것은 차를 마시는 공간인 다실의 건축이다. 약용 음료로 일본에 들어온 차가 근세시대에는 무사들 또는 상인들이 정치·사업상의 회담의 목적으로 다회(茶會)를 여는데 이용되었다.
참고문헌
인터넷 불교 교육원 http://compassion.buddhism.org/
부츠단仏壇(ぶつ‐だん) 사진 캡쳐 http://kobo-miyabi.com/
후스마 襖(ふすま) 사진 캡쳐 http://www.hyo-gu.com/
주 검색 참고 : http://www.naver.com/, http://www.yahoo.co.jp/
각주 참고 : 네이버 백과사전, 동아 새국어 사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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