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1.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2.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3.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4.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5.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6.gif)
![[복지행정론]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에 관한 고찰-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6/415572-0007.gif)
분야
doc2. 도시권과 여성
3. 여행프로젝트의 영역별 사업
4. 여행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와 점검 결과
5. 여행프로젝트 비판적으로 보기: 선택과 집중의 문제
도시권이란 도시조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권을 말한다. 1994년 국제사회에 ‘여성의 도시권’ 이란 의제가 상정되면서 여성이 도시계획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이른바 ‘젠더시티’ 개념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이러한 여성 친화적인 ‘젠더시티’의 개념은 국내에서도 수용되어 최근, 서울특별시를 비롯하여 익산시, 대구시, 여수시 등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에 중심을 둔 도시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과거 ‘하드웨어’에 치중하여 물리적이고 지시적인 도시형성에서 벗어나 각 계층의 요구와 수요를 받아들이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일신문. 2009.07.14)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행프로젝트는 ‘젠더시티’ 의 개념과 관련하여 유럽연합이 구조기금, 사회기금을 통해 여성의 요구가 반영된 계발계획을 추진한 것과 같이 ‘참여’를 이끌어 낸 점에서 여성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했다고 볼 수 있다. 대규모의 자문단을 구성하고 일반여성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도시권이라는 공정영역에의 여성의 접근을 확대하고 편리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이어서 설명할 여행프로젝트 영역별 사업을 통해 입증된다. (2009. 한국여성학회.조영미)
3. 여행프로젝트의 영역별 사업
여성정책의 기본방향을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기여를 장려하고 여성친화적 도시를 구축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5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돌봄과 일자리는 기존의 여성정책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였다면 넉넉함과 안전함, 편리함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돌봄과 일자리는 여성의 적극적 사회기여와 관련되고 기존의 목표에 추가된 3가지 과제는 여성 친화적 도시 만들기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는 4가지 추진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